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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거대기업들, 신종코로나에 MWC 참가단 대폭 축소 2020-02-07 10:19:33
참가단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화웨이(華爲), 중싱(中興通訊·ZTE), 오포(OPPO·歐珀), 샤오미(小米) 등 중국의 4대 스마트폰 대기업들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 파견하는 참가단 규모를 과거보다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
글로벌 5G투자 확대…케이엠더블유 등 부품株 찜하세요 2020-01-12 15:36:48
글로벌 통신기업과 중국 중싱통신에 부품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작년보다 38.2% 늘어난 2270억원이다. 글로벌 5G 확산 수혜는 장기적으로 콘텐츠와 핀테크(금융기술), 반도체 및 통신사까지 퍼질 전망이다. 한국경제 TV...
[中 일대일로 현장] ③'중국몽의 첨병' 중국의 첨단 기업들 2020-01-11 07:00:03
텐센트(騰迅·텅쉰)를 비롯해 통신장비업체 ZTE(중싱),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DJI(다장), 전기차 업체인 BYD(비야디) 등이 포진하고 있다.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개방 이전까지만 해도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선전시는 40여년간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끌면서 인구 1천200여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선전시는...
'CES 2020'에 쏠린 세계의 눈…중국 메이저 IT 업체는 불참 2020-01-08 06:21:00
공개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중싱통신)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정식으로 전시장을 차리지 않고 미국 지사 차원의 소규모 부스를 열었고, IT 업체 화웨이(華爲)도 전시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과 TV 등을 아우르는 IT 업체 샤오미(小米)도 작년에 이어 CES 불참을 택했다. 특히 거의...
5G 시동 건 美·日…"기술력 앞선 소·부·장株 최대 수혜" 2020-01-01 18:16:44
케이엠더블유는 이미 중싱통신에 부품을 공급한 전력이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개막(7월 24일) 전 5G 상용화 일정이 집중돼 케이엠더블유가 후지쓰와 라쿠텐에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에서는 통신사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
"美 IT업계, '화웨이와 거래' 정부 추가규제 반대 로비" 2019-12-18 11:36:38
안보청은 지난해 12월 화웨이와 중싱(中興·ZTE)의 안보상 위협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이버·정보 안보청 대변인은 지난 3월 이러한 보고서가 미국의 압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자신들의 조치로 "화웨이뿐만 아니라 미국 당국도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은...
중국 '기술 허브' 선전시, 고속성장 기업의 '산실' 입증 2019-12-12 10:33:20
ZTE(중싱),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DJI(다장),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등이 위치한 중국 '첨단기술과 혁신의 허브'다. 중국 중앙정부는 지난 8월 선전시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선전시를 세계 정상급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美, 화웨이 견제 위해 71조원 동원"...수혜기업은 2019-12-04 14:52:22
중싱<中興>통신)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 견제에 나선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600억 달러(약 71조4천800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신흥국의 비(非)중국 업체 통신장비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관의 애덤 볼러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와 ZTE의 대체재가 있다는 것을...
"美, 화웨이 견제 위해 71조원 동원…노키아 등 수혜" 2019-12-04 11:54:22
중싱<中興>통신)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 견제에 나선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600억 달러(약 71조4천800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신흥국의 비(非)중국 업체 통신장비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관의 애덤 볼러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와 ZTE의 대체재가 있다는 것을...
中, 美의 화웨이·ZTE 제재에 "탄압 중지해야" 발끈 2019-11-25 17:38:16
화웨이와 ZTE(중싱<中興>통신)에 대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면서 사실상 제재를 단행하자 중국 정부가 탄압을 중단하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미국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자국의 힘을 남용해 특정 국가와 기업을 억압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