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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나가더니'…2년 만에 표정 싹 변한 中 전기차 업체 2024-03-27 15:36:18
다만 BYD는 저가 공세를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25일 BYD는 중형 전기 세단 '실'의 새 모델을 이전 모델보다 5.2% 인하한 가격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BYD는 13개 모델 가격을 평균 17% 인하했다. BYD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린 테슬라는 FSD 판매 전략으로 수익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평정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새롭게 돌아왔다 2024-03-26 16:14:11
CUV를 본격적으로 알린 차다. CUV는 세단과 SUV의 전통적인 분류를 넘어 여러 차량 세그먼트의 장점을 합쳤다는 뜻에서 ‘크로스오버’라는 단어를 쓴다. 이름처럼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엔트리 모델인데도 낮고 넓은 스탠스와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 준중형급 차체로 확보한 넓은 실내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
아프리카 각국 정상 제네시스 탄다…현대차그룹, 의전 차량 지원 2024-03-22 08:51:01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개 대표단 등이 초청됐다.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벤츠코리아 대표 "1등은 전략아냐…럭셔리브랜드 입지 강화할것" 2024-03-21 17:00:56
시장으로, 중형 세단 E클래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다. 또 벤츠의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2위 시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벤츠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경쟁사인 BMW에 밀리면서 8년 만에 수입차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전기차 플랫폼 'E-GMP' 차량…현대차·기아, 글로벌 賞 48개 석권 2024-03-19 18:18:19
등 17개 부문을 휩쓸었다. 현대차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는 2024 독일 올해의 뉴에너지카,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4 영국 올해의 패밀리카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셀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그룹...
중국 전기차시장 가격 경쟁 가열…1위 업체 BYD 신형 11%↓ 2024-03-18 14:57:54
데뷔한 디스트로이어 07은 중형 세단으로 구형의 경우 배터리만으로 121∼200㎞를 주행한다. 앞서 BYD는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직후 7만9천800위안(약 1천477만원)짜리 전기차를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불을 지폈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은 저가형 브랜드를 출범한다. 샤오펑의 허샤오펑 회장 겸...
아우디, 중형 세단 'A5 카브리올레' 연식변경 모델 출시 2024-03-18 09:18:48
아우디, 중형 세단 'A5 카브리올레' 연식변경 모델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중형 카브리올레 세단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 뱅앤올룹슨...
테슬라가 BMW보다 전기차 못 팔다니…보조금 깎이자 판매량도 '뚝' 2024-03-12 17:34:38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2월 BMW의 준대형 전기 세단 i5는 327대 팔려 수입 전기차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처음 출시된 i5는 전기차 보조금이 나오지 않는 고가 모델임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동급인 벤츠 EQE는 같은 기간 279대 팔렸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X5는 올해 1~2월...
'가성비 제왕' 중국 전기차…BYD, 글로벌 톱10 첫 진입 2024-03-10 18:25:21
전기 해치백 ‘시걸’ 판매가는 9695달러부터 시작하고, 중형 전기 세단 ‘실’의 중국 판매가(21만2800위안·약 3926만원)는 라이벌인 테슬라 ‘모델3’(24만5900위안)보다 14% 낮다. 업계 관계자는 “내연기관 시절 중국차는 그저 ‘저렴한 차’였지만 전기차 시대로 바뀌면서 ‘싸고 좋은 차’로 위상이 높아졌다”며 “...
"10년 탄 디젤차 이제 바꿔볼까 했더니…" 마음 접은 이유 2024-03-06 14:44:39
중형 세단을 타고 있는 최모 씨(37)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하이브리드차로 바꿔볼까 하다가 마음을 접었다. 그는 "생활비도 빠듯할 뿐더러 대출 이자 부담까지 차를 바꿀 여유가 없다. 최대한 탈 수 있는 데까지 탈 생각"이라고 말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씨처럼 자동차 구매를 주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