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尹 구속기소…현직 최초 '피고인' 신분 2025-01-26 19:16:38
"특수본이 그동안 수사한 공범 사건의 증거자료,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한 사건의 증거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피고인에 대해 기소함이 상당(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구속기소)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무장한 계엄군을 국회에 투입하는 등 국헌...
검찰, '내란 우두머리' 윤 대통령 구속기소…헌정사 최초 2025-01-26 19:14:21
관계자는 “그동안 수사한 공범 사건의 증거 자료,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한 사건의 증거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기소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헌법상 불소추 특권이 보장되는 현직 대통령 신분인 점을 고려해 기소 대상이 된 혐의는 내란 우두머리에만 한정했다. 특수본은 “구속 이후 사정 변...
[속보]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2025-01-26 18:55:53
"특수본이 그동안 수사한 공범 사건의 증거자료,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한 사건의 증거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피고인에 대해 기소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구속 이후 사정변경이 없어 여전히 증거인멸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피고인의 1차 구속기간 만료...
"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은 평소 부정선거를 주창해오던 윤 대통령 지지층의 결집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정치권에서는 의혹의 사실관계를 떠나 윤 대통령이 여론전을 위해 의혹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크라인도 입국 불가…트럼프 행정부 '인도적 체류허가' 중단 2025-01-25 20:05:46
미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15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들어왔다. NYT는 이번 결정이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절박한 지역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차단하는 반인도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난민 문제를 다루는 비정부기구인 '레퓨지스 인터내셔널'(Refugees...
여배우들 "성폭행당해" 주장에도…불기소 처분받은 록스타 2025-01-25 07:33:31
보도자료를 통해 맨슨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혐의에 대한 4년간의 수사 끝에 최종 불기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정폭력 혐의의 공소 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했으며, 성폭력 혐의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AP통신 등 미 언론은 전 검사장이었던 조시 개스콘이 재임 당시인...
록스타 메릴린 맨슨, 성폭력 증거 부족에 불기소 2025-01-25 07:18:16
보도자료를 통해 맨슨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혐의에 대한 4년간의 수사 끝에 그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가정폭력 혐의의 공소 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했으며, 성폭력 혐의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 검사장인 조시 개스콘은 재임 당시인 작년 10월 "이미 방대하게...
美 록스타 메릴린 맨슨 '성폭력' 혐의 불기소 처분받아 2025-01-25 05:27:18
"공소시효 만료…증거 불충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록스타 메릴린 맨슨(56)이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년간 수사를 받았으나, 검찰의 불기소 결정으로 법정에 서지 않게 됐다. 로스앤젤레스(LA) 지방검사장 네이선 호크먼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맨슨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강제 흡입 당했다"…'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검찰 송치 2025-01-24 12:30:09
흡입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영상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증거로는 강제성을 증명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자료의 성격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해당 자료로 강제성을 입증하기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마약 투약 '당했다'는 女 아나운서, 검찰 송치 2025-01-24 12:08:07
강제로 마약 흡입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영상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김나정의 법률 대리인 김연기 변호사(법무법인 충정)는 입장문을 통해 "의뢰인의 (마약) 투약은 이번 단 한 번만 있었던 일이고, 강제로 행해진 것"이라며 마약류를 강제로 흡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