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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장 내달 유럽행…EU의 중국산 전기차 조사 등 논의" 2024-03-29 10:29:41
맞대응 조치로 시행한 유럽산 수입 브랜디(과일 증류주) 반덤핑 조사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 초 프랑스 파리를 방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점에서...
서울바앤스피릿쇼, '2024 월드칵테일배틀' 5월 코엑스 개최 2024-03-19 09:00:02
우아한 피니쉬를 가진 독보적인 캐릭터의 고품질 프리미엄 증류주 '키소주'를 탄생시켰다. 'KHEE'는 에바 차우 대표의 한국명에서 ‘HEE’와 미들네임의 이니셜 ‘K’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에너지를 뜻하는 기(氣)로 해석해서 좋은 에너지를 믿는 그녀의 철학을 담았다. 프리미엄 키소주는...
오스카 애프터파티서 마시는 데킬라…'돈훌리오' 미는 디아지오 2024-03-12 23:03:22
아가베(용설란과의 두꺼운 잎을 가진 대형 식물)로 만든 증류주다.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 사이 고급 주류 선호 현상이 확산하자 지난해 9월 럭셔리 브랜드 '돈훌리오 1942'를 선보여 MZ(밀레니얼+Z)세대 지갑을 연다는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2일 서울 성동구 엘몰리노에서 돈훌리오 미디어 행사를 열고...
단물 빠진 와인시장…수입업체 실적 '씁쓸' 2024-03-05 18:08:48
새 30% 넘게 줄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Z세대가 와인을 멀리하는 현상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이 정체되자 수입사들은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 나라셀라는 연초 고도수 증류주를 제조하는 계열사 나라스피릿을 흡수하고 위스키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최근 주류 전문 매장인...
코로나에 대박나더니…"너무 비싸요" Z세대 외면에 '직격탄'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3-05 12:57:22
증류주를 만드는 계열사 나라스피릿를 편입하고 위스키 라인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최근 이마트 과일 바이어 출신인 신현우 이사를 영입하는 등 조직 쇄신을 꾀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인 와인앤모어를 주류 전문 매장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업계...
라메예즈 비넥스포지엄 CEO "와인 시장 부활의 키워드는 스토리텔링과 소비자 경험" 2024-02-19 18:46:36
등 증류주 시장이 와인 시장을 대체한 이유는 각 브랜드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위스키는 증류소별로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내세워 주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와인업계는 즉각적인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스토리텔링과 소비자 경험 확대가 와인 시장 회복의 핵심" 2024-02-19 14:35:34
등 증류주 시장이 대체해왔는데, 이는 각 브랜드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와인과 달리 증류주 시장은 각 증류소 별로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내세운 점이 주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소구력이 있었단 설명이다. 그는 이어 “현재 젊은층들은...
하이트진로, 최상급 데킬라 '코모스' 2종 출시 2024-02-14 10:52:01
14일 밝혔다. 데킬라는 증류주 중 하나로 멕시코 서부의 할리스코주에 있는 데킬라 지역 이름을 딴 것이다. 용설란과에 속하는 식물인 아가베를 재료로 해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에서 만들어지는 것만 '데킬라'라고 부를 수 있다. 코모스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든 고급 데킬라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편의점 하이볼 매출, 와인·양주 앞질러 2024-02-07 17:57:2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0%), 와인(25.4%)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출시 직후...
'전통강자' 와인·양주도 제쳤다…'효자상품' 된 하이볼 2024-02-07 15:01:4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 와인(25.4%)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