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이형주 2024-03-15 20:52:40
승진했다. 금융위 상임위원과 증선위원은 금융위원장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금융위는 올해 초 권대영 상임위원을 사무처장으로 이동시킨 뒤 공석이 된 상임위원 자리를 채우는 인사를 두 달 넘게 미뤄 왔다. 이날 인사에 이어 조만간 과장급과 산하 기관장 등의 인사도 단행할 전망이다. 공석이 된 FIU 원장...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됐는데…3일 만에 '거래정지' 받은 속사정 2024-03-14 17:14:36
상장회사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증선위로부터 회사나 그 임직원에 대해 검찰 고발, 통보 등을 받으면 매매거래정지의 사유가 된다고 정하고 있다. 한솔아이원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초정밀 특수 부품 가공업체다. 한솔그룹 인수 전 경영진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문제로 지난 2년간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5개사 제재 2024-03-13 23:08:00
제재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회사와 대표이사, 전 담당임원 검찰통보를 의결했다. 회사·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매출이 허위 계상된...
상장사 대표이사가 미공개정보로 차명계좌 주식매수…검찰 고발 2024-03-13 18:42:05
내부자거래 규제 회피 사익 편취…금융위 증선위, 검찰 고발 의결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상장사 대표이사가 회사 영업이익 급등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라는 호재성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차명계좌로 주식을 매수, 사익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2024-02-28 20:18:30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씨엔플러스[115530]와 계양전기[012200]에 감사인 지정 등을 의결했다. 씨엔플러스는 2018년 당시 영업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중고휴대폰 매매업을...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에 이준서 동국대 교수 2024-02-26 15:17:30
수학했으며,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악재에 작년 매출 8조원 깨진다 2024-02-26 07:44:11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감리위·증선위에서 징계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분식회계 혐의를 인정하고 매출을 순액법으로 변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2023년 부풀린 누적 매출이 약 ...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3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계의 검토가 남아있는 만큼 성실히 소명하겠다"했다. 선한결...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계의 검토가 남아있는 만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꿀꺽해 美 도피…"과징금 12억" 2024-02-21 18:15:38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사 회장과 임원은 A사가 중국 지방정부 등으로부터 700억달러 이상에 상당하는 부동산을 현물출자 받아 호텔, 쇼핑몰 등 부동산 사업 등을 영위할 예정이고, 나스닥 상장이 임박했다는 투자설명자료 등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속였다. 투자주체를 중국 지방정부로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