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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저쪽 의지 없는 정당, 이쪽 이겨야"…갈라치기 논란 2024-02-05 08:47:55
신분을 갖고 있으면서 기껏 저런 표현과 발언밖에는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앞선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저쪽', '이쪽'이라는 호칭의 문제다. 맥락상 저쪽은 현 정부와 여당을, 이쪽은 민주당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 꼭 편을 나눠 갈라치기를 해야만 속이 후련한지 묻고 싶다"며 "편...
이원욱, 이재명 기자회견 비판 "尹→李 바꾸면 똑같은 얘기" 2024-02-02 09:21:17
이후에 증오 정치를 해왔고 그것이 전혀 바뀌지 않는 이러한 상황이 지금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편 가르고 시대착오적 이념 전쟁을 벌인 결과 급기야 정치인 암살 테러가 벌어졌다"는 발언에 대해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제1야당의 대표인 이 대표가 국민을 편...
"그런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이재명 직격한 한동훈 2024-01-25 13:19:44
혐오 범죄'로 성범죄, 음주 운전, 직장 갑질, 학교 폭력, 증오 발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대표의 경우 음주 운전 전과가 있지만, '윤창호법' 시행일인 2018년 12월 전으로는 '선거일로부터 15년 내 3회, 10년 내 2회 이상 적발'이라는 느슨한 규정을 적용해 '컷오프' 규정을 피해갔다. 한...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증오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는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한 상황"이라며 "공관위의 도덕성검증소위원회가 심사해서 컷오프 대상이라고 판단한다면 내가 책임지고 컷오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 비주류...
'반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비공개로 아우슈비츠 찾았다 2024-01-23 07:24:44
지난해 11월 머스크는 '유대인이 백인에 대한 증오를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있으며 이민자 유입으로 미국 내 백인 인구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는 취지의 X(옛 트위터) 게시글에 "실체적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답해 반유대주의에 동조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부 기업은 X 광고 게재를 중단했다. 머스크는 토론회에...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항목(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을 중심으로 심사하라고 공관위원들에게 일러둘 작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가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 돌입했고 오는 22일 국민 의견 수렴 플랫폼을 연다. 국민 50%·당원...
"中, 대만 라이칭더 20년만 최약체 총통 예상…희망과 기회 봐" 2024-01-21 10:53:01
명백한 증오를 표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민중당이 두 양대 정당 사이에서 신중하게 균형을 맞추며 유세 기간에 제안했던 정치 개혁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 전직 관리는 SCMP에 "라이칭더는 차이잉원보다 더 급진적 독립주의자이지만 낮은 득표율과 입법원 다수당 지위 상실로...
'반유대 논란' 홍역 머스크, 내주 아우슈비츠 방문할 듯 2024-01-19 11:23:00
한 머스크는 당시 유대인들이 백인에 대한 증오를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X 사용자의 게시글에 "당신은 실제 진실을 말했다"고 동의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유대인 사회를 비롯해 미국 시민 사회 전역에서 거센 반발이 일었고 백악관까지 나서 "용납할 수 없다"는 비판 성명을 냈다. 비영리 유대인...
"이재명, 느낀 게 있었을 것"…김한규 발언에 민주당 '경고' 2024-01-15 13:54:31
김 의원의 발언이 알려진 뒤 성명을 내고 "칼 한 번 맞아보니 정신을 차렸을 것이라는 뜻이냐"며 "'극우 유튜버'가 아니라 같은 당 의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지경"이라고 쏘아붙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의원은 지난 12일 "증오의 정치를 끝내자는 이 대표의 퇴원 메시지에 저는 깊이...
소아청소년의사회, 이재명 고발 예정…지지자들 "의사들 너무하네" 2024-01-07 00:19:42
가운데 여야는 증오 정치를 부추기는 발언을 한 사람에게 공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씨가 쓴 '8쪽짜리 변명문에는 '지난 정부 때 경제가 쑥대밭이 됐다'는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