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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177 이상이면 가족성 질환 의심해야" 2021-11-16 09:44:57
기자 =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77㎎/㎗ 이상이면 유전 성향이 강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FH)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2021 대한민국 굿닥터…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국민의 '건강한 삶' 기여 2021-10-21 15:47:50
당뇨와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한다. LDL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침착돼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적절한 의약품을 처방받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최근 현대인의 건강 질환에 ...
"국내 개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2021-10-21 09:00:03
92명에 식단 제공 후 분석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모두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이 이상지질혈증 지표를 개선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은...
"정상 체중도 대사증후군 있으면 코로나 합병증 위험 41%↑" 2021-10-18 14:54:23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 표준 이하, 복부 비만 등이다. 이 중 세 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만하고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 비만하지만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 ▲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한올바이오파마, 불확실성 해소…내년 임상 모멘텀 풍부” 2021-10-07 09:08:22
임상 2b상에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상승에 따라 임상이 일시 중단됐다. 이후 6월 이뮤노반트는 임상 재개 결정을 내렸다. 임상 중단의 이유인 LDL 상승은 알부민 수치 감소와 관련이 있어보인다는 판단이다. 장세훈 연구원은 “HL161의 예상 출시 시기가 지연되긴 했지만, 전체적인 가치의 훼손은 아니다”고...
인슐린 내성 있으면 우울증 위험도 커진다 2021-09-27 17:28:22
내성을 확인하는 덴 공복 혈당치, 허리둘레, HDL(고밀도 지단백) 대비 트라이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중성지방) 비율 등 세 가지 대용 지표를 썼다. 분석 결과, 이들 세 가지 지표의 측정치는 모두 주요 우울 장애 위험이 커지는 것과 연관돼 있었다. 예컨대 트라이글리세라이드/HDL 비율이 완만히 상승하기만 해도 주...
백신 면역에 필요한 비타민 A, 장(腸)에서 어떻게 흡수될까 2021-09-24 17:24:26
관련된 SAA의 생리 기능 등을 연구해 왔다. 연구팀은 먼저 SAA가 LDL(저밀도 지단백) 수용체 연관 단백질 1, 약칭 LRP 1과 결합한다는 걸 확인했다. LRP 1은, UT 사우스 웨스턴의 중개 신경 퇴행 연구 센터 소장인 요아힘 헤르츠(Joachim Herz) 분자 유전학 교수가 30여 년 전에 처음 발견했다. 헤르츠 교수 랩(lab)은 그 ...
"루게릭병, 혈중 지질과 관련있다" 2021-09-15 08:36:16
대상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지단백 A1과 B(apoA1, apoB), 중성지방 그리고 당화혈색소(A1c)와 신장 기능 손상 표지인 크레아티닌의 혈중 수치였다. 분석 결과 HDL 콜레스테롤과 apoA1의 혈중 수치가...
"머리카락 얇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건강!톡] 2021-09-10 15:51:15
아포단백이라는 지단백질의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간에서 생성된 지방이 이동하지 못하고 간에 쌓인다. 최근 동물 대상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단백질 부족 식단을 지속할 경우 지방산으로 분해시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소기관과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어 지방 축척을 야기하고 산화 스트레스까지 초래했다고...
"항산화물질 시스테아민, 동맥경화 진행 차단" 2021-09-10 10:19:03
교수 연구팀은 시스테아민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cholesterol)의 산화를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9일 보도했다.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벽 안에 있는 면역세포의 리소좀에서 산화되는데 항산화물질인 시스테아민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