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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전국은행 전환' 길 열렸다…당국 "기존 인가 변경으로 가능" 2024-01-31 15:25:03
예컨대 자본금은 시중은행이 1000억원 이상, 지방은행은 25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또 비금융유력자(이른바 산업자본)의 주식보유 한도는 시중은행이 4% 이하, 지방은행은 15% 이하다. 그런데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관한 명시적인 규정은 없다. 이제까지 은행 종류를 전환한 사례도 없었다. 유력한 시중은행 전환...
KB금융, 대학생 100만명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 2024-01-26 17:44:31
금융그룹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해 대학생 100만명의 식사를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재정 부족 등의 이유로 학생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DGB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24년 시중은행 전환과 고성장 - 흥국증권, BUY 2024-01-25 10:13:20
금융지주에 대해 "DGB대구은행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대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현재 기업과 가계 대출 비중도 6(기업):4(가계) 이지만 향후 5:5로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도 진행할 계획.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단기간 내영업망을 확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나 ① 전국적...
[시선 2024 ②] 지역 국책은행 독립법인화...본점 이전 대안으로 부상 2024-01-19 11:04:39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금융기관 지방 이전의 대안은 뭘까? 학계에선 현행 국책은행의 서울 본점을 지주사로 만들고 지역본부를 독립 법인화하는 것을 대안으로 꼽고 있습니다. [원대식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 서울 본점을 갖다가 지주회사 체계로 만들어서 지주회사 본점으로 만들고 그 다음에 각 지역...
금융당국,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1분기 내 완료 방침 2024-01-08 06:07:00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15%)도 만족한다. 대구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DGB금융지주[139130]의 경우 지난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보유지분이 8.07%, 오케이저축은행이 7.53%로 지배구조 요건을 충족한다. 은행업 인가는 예비 인가 신청, 예비인가 심사, 예비인가, 인가 신청, 인가심사, 실지조사, 최종...
[단독] ‘2조+α’ 상생금융 회계처리 두고 유관기관 TF 구성 2024-01-02 17:33:16
규모 자체는 공통 프로그램이 크다 보니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증권가에서 내놓고 있는 실적 추정치에 상생금융 비용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어닝 쇼크(실적 충격)'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4대 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 기업은행의...
은행 상생금융 비용 4분기 처리…어닝쇼크 우려 2024-01-02 17:26:19
보니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하나증권은 4대 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 기업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배당 축소 가능성을 두곤 증권가 의견이 분분합니다. “실적 둔화로 배당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DGB금융, '새로운 금융, 신뢰받는 파트너' 비전 공개 2024-01-02 12:46:37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은 IMF 위기 당시 구조조정 속에서도 공적자금 투입 없이 독자 생존하고, 설립 당시 사명을 57년째 유지하고 있는 강한 은행”이라며 “무수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어려운 위기조차 기회로 만든 DGB만의 차별화된 DNA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역량과 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역시 올해 화두 중 하나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들었다.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기관 특별 출연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결제 기기 지원, 청년 경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취약계층 저금리 대출 공급과 금리 감면 확대...
[5대 금융회장 전망] "새해 부동산 PF 등 대출 부실이 최대 위험" 2024-01-01 06:01:03
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이들은 공통으로 새해 고금리·부동산 부진과 함께 부동산 PF 등 취약부문의 대출 부실이 현실로 드러날 가능성을 가장 걱정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연중 고금리 지속과 경기회복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상환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