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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선거제 개혁 골든타임…판문점선언 비준해야" 2018-08-16 16:10:21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등 공공부문 개혁을 통한 사회 전반적 분위기 일신도 필요하다"며 "지방정부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 분권이라는 데 너무 취해있다"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제안에 대해서는 "소통의 자리가 정례화되기를 저희도 희망한다"고 밝혔...
이재명 경기도지사,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 협조' 약속 2018-07-13 12:31:30
지방정부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전협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지방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지방세결정권이 필요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토(토지)보유세를 신설하고, 장기적으로는 토지에 대한 지방세부과권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방분권형 개헌 등을...
상수원·쓰레기매립지·신공항 등 지역갈등 '첩첩산중' 2018-07-01 07:35:03
때 지방정부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평가하는 분권 영향평가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법령을 만들 때 입법예고 전 단계에서부터 자치단체협의체의 의견을 먼저 듣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 간의 갈등을 중앙정부가 나서서 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지방정부 간의 합의로...
주민이 지역사업 결정…'수원형 주민자치회' 내년 도입 2018-06-27 14:38:01
협의체 역할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수원형 주민자치회'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에 근거해 동마다 하나씩 만들어진 기구로, 특별한 권한 없이 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심의하는 역할에 국한돼 있다. 이와 달리 수원형 주민자치회는 지방분권...
[인터뷰] 김승환 "고교 무상교육 2020년 전면 실시" 2018-06-27 06:13:22
=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3선 고지에 오른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27일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0년에는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무상교육은 보편적 교육복지와 교육 정의 실현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단 없는 개혁을 하며...
오거돈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30km로 확대 추진" 2018-06-24 14:29:53
원전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전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도 만든다. 라돈 침대로 생활방사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생활방사능 안전관리 전담팀을 신설하고, 측정 장비 200대도 확보하기로 했다. 그는 시민안전혁신실을 설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재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 다음달 10일 시민 300명 참여 원탁토론 2018-06-22 11:19:40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https://www.swwelfare.org) 배너 또는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왼쪽 아래 '시민참여 존'을 클릭해 29일까지 토론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영유아·아동의 학부모, 청소년(15~19세), 청년(20~29세), 중장년, 노년(65세 이상),...
[ 사진 송고 LIST ] 2018-05-31 10:00:01
운영합니다 05/31 08:58 서울 김주성 90도 인사로 선거운동 시작 05/31 08:59 지방 이승관 한화디펜스,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05/31 08:59 지방 윤고은 "양옆을 살펴요!" 05/31 08:59 서울 김주성 지지 호소하는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 05/31 09:00 서울 김주성 선거운동 돌입한 박선영 후보 05/31...
개헌협상, 4교섭단체 체제로…'4색 개헌안'에 합의전망 불투명 2018-04-01 05:00:00
국무총리가 내치(內治)를 담당하는 방향으로 분권 장치를 두자는 것이다. 당내 일각에서는 책임총리제가 실질적으로 시행될 경우 4년 연임 등 대통령 임기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기류도 감지된다. 한국당은 애초 여권이 개헌 시기를 6월 지방선거로 못 박은 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지만, 최근 들...
'개헌' 공은 이제 국회로…여야 평행선 대치 예고 2018-03-25 05:00:02
협의체와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에서 '투트랙'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장을 줄이는 데에는 진통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현재 여야 간의 핵심 쟁점은 권력구조 및 대통령 권력 분산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제안한 '4년 연임 대통령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