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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산하 위원회 600곳 첫 돌파…개점휴업이 태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0-05 12:14:09
한 사무관은 “교수 출신의 장관이 수개월의 짧은 임기 동안 친분이 있는 교수들을 대거 산하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는 소문이 돌아 부처 내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B부처의 장관은 “친분이 있는 교수에게 자리를 많이 맡기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영탁 몸값 이 정도였어? 150억 요구 둘러싼 막걸리 진실공방 2021-07-23 09:50:22
당시 방송에 출연한 강승구 특허청 사무관은 “영탁 씨가 막걸리 한잔을 방송에서 부른 것은 작년 1월”이라면서 “그 후에 해당 막걸리 회사에서 특허청에 ‘영탁’이라는 상표를 출원한 것을 시작으로 영탁 씨 본인, 그리고 다른 사람들까지 ‘영탁막걸리' 또는 이와 유사한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했지만 등록된 건은...
국가기관 최초 '숨겨둔 코인 징수' 공무원에 적극행정 표창 2021-06-22 12:00:12
가상자산 강제징수 노하우도 관세청과 지방자치단체에도 전파했다. 우수 표창을 받은 김 국세조사관은 다양한 주택 세금 규정을 파악해야 하는 납세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으로 주택 세금 정보를 집약한 '주택과 세금' 책자를 발간하고 웹사이트에 무료로 게시하는 등 납세의무이행을 도운...
강득구 "학원 종사자도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해야" 2021-05-26 15:05:28
김진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 사무관도 “학원에 등원하는 학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학원종사자들의 조속한 백신 접종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에서도 백신우선접종이 결정되면 학원종사자들도 접종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원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이미...
5개월째 운용인력 못 뽑는 2대 연기금 우정사업본부 [마켓인사이트] 2021-05-17 09:47:09
사무관들이 맡는 관리자급 보직은 대부분 공무원 출신들로 채워진다. 근무지 역시 지방(세종시)이다. 투자 환경 역시 열악한 수준이다. 우체국 예금과 보험을 합쳐 140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운용하는 우정사업본부지만 운용 전담 인력은 약 40여명에 불과하다. 인당 3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것으로, 많아야 인당...
탈북민 2명, 영국 구의원 선거 도전…맨체스터 지역서 출마 2021-05-03 07:48:15
그룹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국 내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현(52) 후보는 탈북 여성과 북한 아동의 인권 보호 등을 목표로 한 대북인권민간단체 '징검다리' 대표로서 국제엠네스티 영국지부가 수여하는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박 후보는 탈북 과정에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결혼을 하고...
영국 구의원 선거에 탈북민 2명 도전…서구권 첫 선출직 되나 2021-05-03 06:45:01
그룹에서 사무관(inquiry clerk)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영국 의회에서 한반도인으로선 처음으로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당시 어느 한쪽으로 기울고 부패가 생기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건강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진출의 꿈을 내비치며 "그때쯤엔 북한에도 민주주의가 생기고 한반도에도 하나의...
공수처, 與 정치인 아들 비서관 특혜채용 의혹에 묵묵부답 2021-04-14 09:15:33
5급 사무관이다. 그는 지난달 7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황제 조사 논란' 당시 직접 관용차를 운전해 이 지검장을 공수처로 데려온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비서관의 아버지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이라는 이유에서 '특혜채용' 비판이 나온다.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세종 공무원 "1~2년 새 엄청난 격차…평생 아파트 못 살 듯" 2021-03-17 14:23:02
A 씨는 "작년부터 들어온 사무관들은 전부 특별공급에서 제외됐는데 점심 먹을 때마다 사무관이고 주무관이고 자기 집이 얼마나 올랐네 이런 소리하고 있어서 박탈감이 심하다"면서 "무엇보다 겨우 1~2년 차이로 자산 수준이 몇 억 차이가 생겨버린 선배들 보면서 '아 나는 평생 이 사람들과의 격차를 메우지 못할 것...
최신 암호기술 활용·챗봇 개발…통계청, 적극행정 공무원 포상 2021-02-22 14:00:01
통계데이터기획과 사무관, 챗봇과 지능형 검색을 개발한 오승찬 마이크로데이터과 주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중 비대면 조사를 확대한 이춘원 조사기획과 주무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시도 및 시군구 기본통계 작성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급한 박윤숙 지역통계총괄과 주무관은 장려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