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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중 1명만 입실 '행운'…"이거 완전 로또네" 뭐길래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4-08-08 07:00:20
한 곳의 입실 정원은 적게는 100실에서 많게는 250실 정도다.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실버복지주택은 9006가구를 분양해 8346가구(1인주거 포함)가 입주해 있다. 산술적으로 따져도 65세 이상 노인 1000명 중의 1명만 실버복지주택 입주가 가능한 셈이다. 이는 이웃 나라인 일본과 비교해도 큰 격차다. 지난해 7월 일본...
아산 탕정지구에 2개 단지…부산 첫 '드파인' 아파트도 주목 2024-08-07 16:42:42
주요 지역은 청약 열기가 펄펄 끓고 있지만, 지방 분양시장 분위기는 다소 차가운 편이다. 하지만 최근 분양 성적이 좋은 충남 아산에서 2개 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대전, 울산 등 광역시에서도 새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다.○탕정지구, 마지막 후분양 단지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의 전문의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할 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과목의 정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응급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 환자는 지역 응급센터·기관으로 이송한다. 특히 지역응급센터 중 인력이 충분한...
철도 유휴부지, 황토길·녹지공간·체육공원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 2024-08-07 11:27:05
휴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은 6개 지방자치단체의 제안이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을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섰다. 내·외부 전문가로...
철도 유휴부지,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 2024-08-07 10:13:30
6개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철도공단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계획의 적정성, 주민 의견 반영 등을...
정부 vs 전공의에 ‘샌드위치’된 상급종합병원, 자본잠식에 구조조정까지 [비즈니스 포커스] 2024-08-05 09:31:44
강하지만 수익성은 떨어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방의료와 필수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의대 증원을 밀어붙였다. 의사 공급을 늘려 지방 의사와 필수 의료인력을 보충하는 한편 중증, 고난도 치료 수가는 높이고 소아, 분만, 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에 1조4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
"月 300만원짜리 방도 없어서 못 구해요"…학생들 '한숨' [대치동 이야기 ?] 2024-08-05 09:00:03
같은 전통 부촌과 학원 강사, 지방 유학생들이 월세살이 하는 대치4동 일대에 이르기까지… 이제부터는 대치동 생활권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곳 입성을 꿈꾸는 예비 대치동 힉부모들이 어렴풋하게나마 이 동네를 짐작해볼 수 있도록 '초기 스케치'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에서...
"특교금 땄다"는 의원들, 알고보면 '숟가락 얹기' 2024-08-04 18:13:15
명목은 다양하다. 문화센터 건립, 정원 조성 등 지역구 현안에 국비가 수억~수십억원씩 지원됐다는 것이다. 발표만 놓고 보면 의원들이 직접 힘을 써서 특교금을 확보한 것처럼 비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특교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계획을 세운 뒤 중앙 부처에 신청해서 받는 시스템이라 의원과 직접적인 협의는...
"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지기④] 2024-08-02 06:30:01
5680억원이 들어갑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지방비 1522억원, 자체 1110억원이 들어가 총 2600억원이 훌쩍 넘는 세금이 이미 투입됐습니다. 그중 약 500억원이 투입돼 핵심 사업으로 여겨지는 안동 유교랜드는 최근 매년 수십억 원의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20년간 '세금 먹는 하마' 오명을 쓴...
"대기업·제약사 가겠다"...전공의 모집 '외면' 2024-07-31 17:04:17
의사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방 수련병원 전공의 C씨도 "전공의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면 (정부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의대 정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타협해야 하며, 의료자본만을 대변하는 의료개혁특위 대신 다른 기구에서 수련체계와 법적처벌 부분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씨는 "대학병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