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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튀르키예 이스탄불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2024-09-04 03:01:47
국민운동본부(이권재 이사장)는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라는 이름으로 강연회와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 단체는 이날 튀르키예지부를 창설하고 지부장에 정관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튀르키예지회장을 위촉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노조원 채용' 협박하며 폭행, 민노총 건설노조 나란히 엄벌 2024-08-23 17:28:28
지부장 A씨와 4조직위원장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23일 확정했다. 상고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각 범죄의 성립, 정당행위 및 직무집행의 적법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조합원 30명을 채용하라”고...
[단독] 한양증권, 복수노조 출범..."고용보장 불발시 쟁의" 2024-08-20 15:54:12
새 노조 지부장은 "만약 KCGI가 인수한다면 고용 보장을 담은 합의서를 KCGI로부터 이끌어낼 것"이라며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쟁의행위를 포함해 증권사 초유로 지점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기존 노조가 매각에 반대 입장을 내는 등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한 상황에서 새 노조도 최대노조 지위를 앞세워 강성...
'건국 언급' 김진태 지사...경축 행사 '파행' 2024-08-15 15:57:40
경축식이 개최됐다. 김문덕 광복회 도 지부장은 "그동안 건국절 제정 시도는 여러 번 있었으나 그때마다 전 국민의 저항에 부딪혀 실패했다"라며 "우리나라가 1948년에 건국했다면 이는 반헌법적이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핑계"라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그러나 김진태 지사는 경축사를 하며...
무협 "최근 5년 내 中 여성 소비자 59%, 韓상품 구매 경험" 2024-08-13 11:00:03
상하이지부장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과 기존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적절히 사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장해야 한다"며 "동시에 온라인 구매평 관리, 바이럴 마케팅 진행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을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중장기적 브랜딩 강화에도 신경 써야...
삼성전기, 올해 5.1% 임금 인상…무분규 타결 2024-08-13 09:45:44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1%다. 지난해 상승률(4.1%) 대비 1.0%p 증가했다. 삼성전기 노사는 3월부터 협상을 시작해 총 16차례의 교섭을 진행했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은 "금일...
삼성전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평균 임금인상률 5.1% 2024-08-13 09:31:57
컨벤션센터에서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가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1%로, 전년 4.1%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기 ...
"월급이 이게 뭐냐"…들고 일어난 청년공무원 2024-08-06 14:46:06
지부장도 "정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일한 만큼 정당하게 임금을 주고 노동의 대가를 후려치지 말고 존중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공무원을 속칭하는 '철밥통'이라 쓰인 글씨를 붙인 양은냄비를 두들기고 냄비를 짓밟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연합뉴스)
"설거지 되는데 요리는 안돼"…논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2024-08-06 12:13:31
대한 가사 업무를 '부수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원칙이지만, 어디까지를 육아 관련 부수 업무로 볼 수 있는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최영미 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장은 "내국인 가사관리사들에 대해서도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하는 추세인데, 집안일이 칼로 딱 자를 수가 없어 항상 문제가 된다"며...
음식조리·손걸레질은 "NO"…'필리핀 이모님' 대혼란 2024-08-06 12:05:28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최영미 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장은 "이들이 얼마나 '좋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지보다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우려스럽다"며 "돌봄 인력이 아니라 영어 강사를 싼값에 들여온 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최 지부장은 또 "돌봄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