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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지난해 영업익 4243억…전년 대비 65.4% 증가 2025-02-04 17:25:13
42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5.4%가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867억 원으로 전년보다 27.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3.5%에서 30.6%로 올랐다. 한국앤컴퍼니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제품 판매가 지속 증가한 것이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국내...
[단독] 밸류업發 '교통정리'…삼성생명, 화재 자회사 편입 검토 2025-02-04 17:24:27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삼성화재 지분 14.9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다만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다른 삼성 금융계열사가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된 것과 달리 삼성화재는 지금까지 별도 법인으로 남아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밸류업’ 계획이 변수가 됐다. 삼성화재는 현재 15.93%인...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9%↑…3조7천388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5-02-04 14:58:38
공시를 통해 2024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3조7천3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3조4천217억원)보다 9.3% 늘었으며,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3조5천706억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 이익 감소에도...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답했다. CNH는 지난해 두 차례 경영권 매각을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CNH는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대주주 지분이 반대매매로 대거 시장에 풀리면서 주가는 맥없이 흘러내렸다. CNH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지난해 11월부터 거래가 중지된 상태다....
고려아연, 거버넌스 논란...만신창이 경영권 분쟁 향방은 2025-02-04 06:01:38
시 지분율 3%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정관에서 달리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회사에 대해 집중투표 방법으로 이사를 선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집중투표제 도입을 원하지 않는 기업은 정관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가 80개 공시 대상 기업 집단 소속 상장사...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게 주요 과제로 꼽힌다. 농협은행이 지난해 공시한 10억원 이상 금융사고만 6건에 달한다.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많다. 1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도 3건이다. 앞서 취임한 강태영 신임 농협은행장이 지난 2일 “업무 재설계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고 취약점을 전면 재정비해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사고 제로화를...
SMC 영풍 주식 취득 자금 놓고 MBK·고려아연 '공방'(종합) 2025-02-02 17:27:41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MBK는...
MBK "SMC, 고려아연 지급보증 차입금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01:35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MBK...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2025-02-02 06:30:01
기존 주주나 사원 등을 제외하고 투자자에게 공시를 해야 하는 자금조달 활동을 해선 안 된다. 영풍·MBK는 이러한 특징을 근거로 SMC는 유한회사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유한회사와 주식회사의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차이는 소규모성과 폐쇄성"이라며 2011년 개정 전 상법도 유한회사 사원 수를 50인 이하로 규정해왔다고...
"1만2000원에 산 주식 3개월 만에…" 깜짝 전망 나온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1 07:00:04
SNT에너지의 수혜를 예상했다. 총 주식 수는 2068만783주로 최대주주는 S&T홀딩스(지분 60.49%) 외 특수관계인 2인이 지분 65.26%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 5.16%, 자사주 4.45%, 외국인 2.31%로 유통 물량은 25%가 안 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401억원, 유형자산 1502억원이다. 부채비율 48.94%, 자본유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