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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0명' 시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지방소멸사회 해법 찾다 2024-10-30 17:58:56
최초의 ‘마치즈쿠리’(마을 만들기)형 스마트시티로 불리는 이곳은 2007년 주민 600여 명에 불과한 소멸 위기의 작은 마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 1만3000여 명의 어엿한 도시로 성장했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첨단 테크로 무장한 스마트시티를 일궈 인구가 무려 20배가량 증가했다. 매일 수많은 헬스케어...
475m '라면 레스토랑' 떴다…구미서 갓 튀긴 면발 맛볼까 2024-10-30 17:29:36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라면을 주제로 한 음악(M), 스토리(S), 게임(G)이 어우러진 ‘MSG업 무대’도 운영한다. 구미대 외식업 창업동아리는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뉴-타운 라면빠’라는 이색 라면 안주를 개발해 축제장 속 청년복합문화공간에서 선보인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음달 2~3일 스트리트...
관악구, 구민의 60% '청년·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총력 [메트로] 2024-10-30 17:16:45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역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과 책임경영, 공공대행 수익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한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과 창업,...
"3년 후 매출 7조"…K게임 '원톱' 노리는 넥슨 2024-10-30 16:35:23
굿즈, 팝업스토어 등을 활용해 지역별 이용자를 공략하기로 했다. 옛 인기 IP도 되살린다. 넥슨은 2.5D 게임으로 ‘바람의나라2’를 만들기로 했다. 1996년 출시한 세계 최장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바람의나라’의 후속작이다. 2.5D는 3차원 배경에 2차원 캐릭터를 넣어 웹툰 분위기를 내는 그래픽 기법이다....
“마약범죄 무차별 확산”…제주서 전 세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 2024-10-30 13:48:06
시행 중인 수사관 상시 상호파견제도(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SOP)를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국제공조 관계 강화로 마약류 유입의 원인을 제거, 엄단함으로써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천자칼럼] 추미애 의원의 무리수 2024-10-29 17:40:49
공모가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도 기여했다. 눈엣가시였던 검찰총장 윤석열을 찍어내려고 갖은 무리수를 두다가 체급만 키워줬다는 지적을 받는다. 5개월 전 국회의장 선거에서 ‘모두가 놀란 추미애의 패배’에는 이런 배경이 작용했다. 이재명 대표 지지로 ‘어의추’(어차피 의장은 추미애)라는 말이 돌았지만...
인천 청라중, SK텔레콤 미들스타리그 2024 첫 우승 2024-10-29 17:08:05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로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인천 구단의 유서 깊은 지역 밀착 활동 사업으로 2022년부터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인천 관내 중학교 66개교가 참가해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도배하고 타일 깔고"…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가을맞아 봉사활동 2024-10-29 16:37:09
밥상, 노인교육 등을 진행하는 지역주민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시설 노후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에 의해 새롭게 재단장 했다. 이 밖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현장에서도 샤롯데 봉사단의 자발적 봉사가 이뤄졌으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K-산업유산 관광 콘텐츠화…유네스코 등재 추진하겠다" 2024-10-29 15:06:04
로컬투어리즘의 킬러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하다. 경북관광의 미래를 위한 그가 준비 중인 대표 프로젝트가 K산업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K인더스트리얼 헤리티지’ 프로젝트다. 조국 근대화를 이룬 경북의 위대한 유산을 K산업유산 트레일이라는 관광콘텐츠로 탄생시키는 작업이다. 그는...
경북 의성 산업유산 '성광성냥공장' 복합문화공간으로 부활 2024-10-29 15:02:34
키링·수제성냥 만들기 등의 체험도 곁들여졌다. 스카프, 에코백 등 자체 생산 문화상품과 성냥공장 맥주, 성냥 빵 등 협력 업체 문화상품도 전시 판매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성냥공장의 문화재생사업은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근대 산업 유산과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