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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행정에… 버스회사·기사 모두 뿔났다 2018-03-08 18:33:52
한다”며 “불법 지입차량 해소를 통해 전세버스업을 정상화시킬 중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동차노련 관계자는 “다양한 근로 형태에 맞는 제도적 보완책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버스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택시 리스제' 이번엔 도입될까…업계 내부서 의견 분분 2018-01-15 11:55:30
지입제를 합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개인택시 기사들은 이를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리스제가 도입되면 법인택시 회사는 보증금과 면허 대여 수수료를 챙기면서 유류비, 인건비, 사고처리비용, 차량 관리비, 보험료 등을 절약할 수 있어 경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택시기사는 리스비를 법인택시 사업자에게...
창원터널 폭발 원인은 ‘브레이크 고장’…트럭기사 부검 예정 2017-12-07 14:28:37
정밀 감정 결과, 사고 트럭은 배터리 단자와 차량 각 기관으로 전력을 보내주는 정크션 박스(Junction Box)를 이어주는 배선의 피복이 벗겨지며 이 전선이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관을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파이프관이 녹아내리며 브레이크 오일이 흘러내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트럭이...
'창원터널 폭발' 과속질주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종합) 2017-12-07 12:04:39
이밖에 경찰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지입업체와 화물회사 관계자 4명도 처벌했다. 트럭 인화물질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덮개를 씌우지 않은 책임을 물어 화물선적 회사 대표이사 김모(59)씨와 안전관리 책임자 홍모(46)씨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트럭 기사 윤 씨를 화물선적 회사에 알선해...
'창원터널 폭발' 과속질주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 2017-12-07 10:30:02
빨랐다. 이밖에 경찰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지입업체와 화물회사 관계자 4명도 처벌했다. 트럭 인화물질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덮개를 씌우지 않은 책임을 물어 화물선적 회사 대표이사 김모(59)씨와 안전관리 책임자 홍모(46)씨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트럭 기사 윤 씨를 화물선적 회사...
[현장 In] 창원터널 사고 20일… 터널이 문젠가 지입제가 문젠가 2017-11-23 07:00:05
재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입제는 화물차운송사업면허를 가진 운수회사에 개인소유 차량을 등록해 일감을 받아 처리하는 제도다. 차량이 본인 명의가 아닌 회사 앞으로 돼있어 차주로선 법적으로 불리한 지위에 놓일 수밖에 없다. 운임이 낮게 책정되는 것은 물론 과적·과로까지 종용당하는 등 노동조건도 열악하다....
‘한국종합로지스’, 안전하고 전문적인 지입차 운행 위한 운전교육 실시 2017-11-22 10:00:01
마련한 지입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근로기준법 준수를 기본으로 하면서 초보운전교육과 운전실무교육, 차량제원교육, 긴급사항 시 위기대처 교육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고속도로 내 졸음운전, 삼각대 설치 방법, 사고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등과 같이 실제상황에 활용할...
창원터널 앞 트럭 사고 `브레이크 이상` 때문인듯 2017-11-06 20:24:00
차량을 급하게 멈추기 위해 중앙분리대와 접촉해 속도를 늦추려다 폭발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 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아닌지는 추후 조사가 더 필요한 부분이다. 경찰은 윤 씨가 의식을 잃었을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과수와 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공단 등에 관련...
창원터널 앞 트럭 사고 '브레이크 이상' 때문인 듯 2017-11-06 18:31:33
"차량을 급하게 멈추기 위해 중앙분리대와 접촉해 속도를 늦추려다 폭발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 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아닌지는 추후 조사가 더 필요한 부분이다. 경찰은 윤 씨가 의식을 잃었을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과수와 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공단 등에 관련...
창원터널 앞 폭발사고, 물류·화주 회사 책임 어디까지 2017-11-06 11:53:50
차량 명의가 등록된 물류회사 측은 "윤 씨가 무자격자인 줄 몰랐다"는 입장이다. 2015년 다른 회사를 인수하면서 윤 씨 사업용 번호판을 인수했는데, 기존에 일하던 사람이어서 당연히 자격을 보유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물류회사는 해명했다. 물류회사에 따르면 윤 씨는 매달 19만8천원가량 관리비를 내고 사업용 번호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