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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소탕을 명분으로 사헬(사하라 사막 이남 반건조 지대)과 주변 지역에 병력을 파견했다. 그 병력이 많을 때는 5천명이 넘었지만 10여년 만에 급격히 쪼그라든 셈이다. 앞서 2022년부터 서아프리카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차드, 세네갈이 연쇄적으로 프랑스군 철수를 결정했다. 작년 11월 말...
‘변방에서 주류로’…비트코인 결정적 순간들 2025-01-02 08:04:33
누군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개인인지 집단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매년 5월 22일은 비트코인 사용자들에게 기념비적인 ‘피자 데이’다. 현실에서 최초로 비트코인이 거래된 날이기 때문이다. 2010년 5월 22일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하녜크즈가 비트코인 포럼에서 한 친구에게 1만 비트코인에 파파존스 피자 두...
윤 대통령, 지지자에 "함께 싸우자" 독려…공수처 "영장 기한내 체포할 것" 2025-01-01 23:38:16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12일 담화 이후 침묵해온 윤 대통령이 20일 만에 지지자만을 대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권은 내용과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공수처의 체...
尹 "주권침탈세력 준동, 끝까지 싸울 것"…민주 "빨리 체포해야" [종합] 2025-01-01 22:24:37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1일 관저 앞에 모여 이틀째 철야 집회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같은 내용과 자필 서명이 담긴 인쇄물을 배포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을 돕는 석동현 변호사에 따르면 윤...
尹 "반국가세력 준동으로 대한민국 위험" 2025-01-01 20:52:40
이틀째 관저앞 도로변에서 24시간 철야 지지 집회중인 시민들에게 A4용지에 직접 서명한 새해인사 및 지지감사의 인사글을 관계직원 통해서 집회 현장 진행자에게 원본 1부 전달했다”고 밝혔다. 집회 진행자가 이를 알렸으며, 해당 글은 사진으로 공유됐다. 윤 대통령은 글을 통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트럼프, 각료청문회前 진영결집 도모 "민주당 방해 용납불가" 2025-01-01 00:24:49
절차를 앞두고 지지 세력을 결집함으로써 공화당 의원들에 대한 '압박'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중일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승리 이후 지명한 인사 중에는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자,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적에...
아프리카에 각별한 애정 쏟은 카터…평화·질병퇴치 앞장 2024-12-30 15:11:10
논의하고 아프리카의 해방 운동과 인권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나이지리아 방문을 마친 뒤에는 그해 4월 초 라이베리아를 찾았다. 라이베리아는 19세기 미국에서 해방된 노예들이 세운 국가다. 특히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아프리카 남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2년 역사학자 낸시 미첼과...
트럼프 2.0의 고관세와 에너지 정책 대응[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4-12-30 10:46:26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일이 중요하다. IRA를 지지하는 공화당 내 각종 세력의 입장을 고려할 때 트럼프 2기 정권에서도 이를 전면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어떤 분야의 지원을 계속할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의 지지 세력인 석유회사 등도 주력하고 있는 탄소 포집 비즈니스인 CCUS(Carbon dioxide...
美 전문직 이민 놓고 트럼프 진영 분열 2024-12-29 17:58:59
발급 인원 상한선을 없앨 것을 주장한 발언을 지지했다. 크리슈난은 지난 22일 SNS에 “인재 확보를 위해 기술직 이민자의 영주권 발급 상한선을 없애는 건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썼다. 이에 골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세력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보수 성향 운동가 로라 루머는...
트럼프 "전문직비자, 훌륭한 프로그램" 찬반갈등서 머스크 지지(종합) 2024-12-29 11:55:08
중추 세력이 가만히 지켜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를 트럼프 진영에 침투한 '트로이 목마'라고 부르기도 했다. 트럼프의 오랜 측근인 스티브 배넌은 전날 그의 팟캐스트 '워룸'에서 H-1B 비자를 지지하는 실리콘밸리 인사들을 "올리가르히(oligarch·신흥재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