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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부 타이난시에서 규모 6.2 지진(종합) 2025-01-21 01:58:42
규모 6.2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원 깊이는 14㎞다. 중국신문망은 "지진으로 대만 섬 전체에 진동이 강했다"며 "취안저우·샤먼·푸저우·푸톈 등 (중국 대륙 지역에서) 진동이 명확했고, 닝보·상하이·항저우 등지에서도 진동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속보] '대만 지진'으로 TSMC 공장 등 타이난 지구 근로자 대피 2025-01-21 01:56:17
[속보] '대만 지진'으로 TSMC 공장 등 타이난 지구 근로자 대피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만 자이시 남남동쪽서 규모 6.4 지진 발생 2025-01-21 01:29:41
오전 1시 17분 27초(한국시간) 대만 자이시 남남동쪽 30km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3도, 동경 120.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weather_news@yna.co.kr [https://youtu.be/Hfp2lDYl7B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LG유플러스, 재난 현장 '배터리 충전차' 파견…아동 돌봄·반려동물 케어 지원 2025-01-20 16:02:37
차량을 활용해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에 나섰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를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휴대용 TV 두 대를 실어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2025-01-19 18:03:02
25~30일 하루평균 1700여 곳(약국 1000곳, 병·의원 700곳)이 문을 연다. 시내 응급의료기관 49곳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21곳은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된다. 24~31일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을 통해 한파, 지진 등 자연재난은 물론 교통사고와 같은 사회재난을 관리할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설연휴 대중교통 막차 연장…새벽 2시 서울역 통과 2025-01-19 11:36:14
구축을 비롯해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 재난과 화재·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을 관리한다.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행사도 연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서울 주요 전통시장 47곳이다. 참여...
[천자칼럼] 고베 대지진 30년과 '롤링 스톡' 2025-01-17 17:36:57
대지진의 참상이 워낙 강렬해서 그렇지, 당시 견고함을 자랑하던 한신고속도로(고베~오사카)의 고가도로 부분이 통째로 옆으로 무너진 모습은 여태껏 기억에 남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패미콤(닌텐도의 오락기기)을 하고 싶어요”. 무너진 건물에서 57시간 만에 구조된 열 살 소년이 기자들에게 했다는 말이다. 그 후...
日, 또 '대지진' 공포…"언제 터져도 안 이상해" 섬뜩한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17 15:58:49
대지진 뒤 대분화가 발생한 기록이 있으며, 앞으로 발생이 우려되는 난카이 대지진으로 분화할 위험성을 지적하는 연구자도 있다. 분화하면 주변 지역 주민들이 장기 피난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도쿄 등 수도권에 대량의 화산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가 2020년 발표한 후지산 분화 피해 예상에 따르면 최악의...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일왕 "교훈 이어지길"(종합) 2025-01-17 14:15:13
7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6천434명이 목숨을 잃었고 4만3천여 명이 다쳤다. 피난을 떠난 사람은 약 31만7천 명, 완전히 파손된 주택은 약 10만5천 동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해가 컸던 효고현 중심 도시 고베시에서는 시민들이 이날 오전 5시 46분에 맞춰 일제히 묵념하고 희생자를 추도했다.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피난소 부족" 지적도 2025-01-17 09:17:01
7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6천434명이 목숨을 잃었고 4만3천여 명이 다쳤다. 피난을 떠난 사람은 약 31만7천 명, 완전히 파손된 주택은 약 10만5천 동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해가 컸던 효고현 중심 도시 고베시에서는 시민들이 이날 오전 5시 46분에 맞춰 일제히 묵념하고 희생자를 추도했다.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