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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서 지하철 두 대 충돌…1명 사망·41명 부상 2020-03-12 03:36:20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남성 승객 1명이 숨지고, 두 지하철 기관사들을 포함해 41명이 다쳤다. 당국은 지하철 한 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역주행을 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자정 직전에 발생한 사고로 11일 1호선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12개 노선으로 된 멕시코시티 지하철은 하루 평균...
프랑스 파리 대중교통 노조, 17일 또 파업키로 2020-02-07 01:58:42
지하철은 물론, 국철(SNCF) 소속인 교외급행열차(RER) 노선의 기관사 노조에도 파업 동참을 호소했다. 노조는 또 파업이 장기화하면 수도권 일드프랑스 지역의 모든 대중교통에 경쟁요소 도입을 가속할 수 있다는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광역의회 의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서도 "선동정치"라고 비난하고 "일드프랑스...
지하철 파업 예고했던 교통공사 노조 "오늘 정상운행…운전업무 거부 유보" 2020-01-21 06:08:43
지하철 1~8호선 파업을 예고했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운전업무 지시 거부를 유보했다. 노조 측은 사측의 "운전시간 원상회복 조치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오전 4시 10분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통공사 노조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12분 늘린 기관사 근무시간을 원상회복하지 않으면 예고한...
코레일, 서울 지하철 3·4호선 임시열차 9회 투입 2020-01-20 19:10:38
20일 밝혔다. 임시 전동열차 투입은 공동 운행노선인 지하철 3·4호선 구간에 하루 9회 다. 3호선(일산선) 5회, 4호선(과천안산선) 4회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는 주요 역에 안내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앞서 노동조합은 사측이 지난해 11월부터 12분 늘린 기관사 근무시간을 원상회복하지 않으면 오는 21일 첫차부터 사실상...
서울지하철 파행 위기 넘겨…공사, 운전시간 연장 중단 2020-01-20 16:12:54
것으로 물러서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서울 지하철 파행 운행 위기를 면했다. 하지만 휴일 대체근무자에게 지급되는 초과근무수당이 승무원에게 집중되는 문제 등 갈등의 불씨는 그대로 남아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0일 “(4시간30분에서 4시간42분으로) 12분 조정했던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지하철 파업` 예고에 물러난 교통공사 "운전시간 변경 철회" 2020-01-20 15:42:35
또 "일부 퇴직을 앞둔 기관사가 평균 임금을 부풀려 퇴직금을 더 받고자 휴일 근무에 몰두하는 것, 회사 내 `특정 분야`가 한정된 급여 재원을 잠식해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실태도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정 분야`는 승무 분야를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2018년 초과근무수당 129억원 중 95%가 넘는...
[속보] '지하철 파업' 위기 넘기나…서울교통공사, 노조 요구 수용 2020-01-20 15:31:25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가 최악의 상황은 피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가 파업을 막기 위해 일단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일 최정균 사장직무대행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노조가 요구한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지난해...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내일(21일) 첫차부터 운행거부 2020-01-20 13:31:28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사측이 지난해 11월부터 12분 늘린 기관사 근무시간을 원상회복하지 않으면 예고한 대로 오는 첫차부터 전면적 업무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무직종 인원 3천250명 중 조합원은 2천830명으로, 운전을 거부할 것으로...
프랑스 파리 지하철파업 중단…대중교통 정상화 전망 2020-01-19 20:01:31
밝혔다. RATP는 파리와 수도권 일드프랑스 지방의 지하철, 버스, 트램(지상 전차)을 운용하는 공기업이다. RATP의 최대 노조인 UNSA(자율노조연맹) RATP 지부는 "월요일(20일)부터 기존의 무기한 파업의 방향을 바꿔 다른 방식의 행동을 하기로 했다"면서 "모두 함께 이 싸움을 완성하기 위해 힘을 다시 모을 것이며 파업...
'운전시간 12분' 늘린다고 설 연휴 운행 거부?...연휴 4일 앞두고 고조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갈등 2020-01-17 19:34:51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소속 기관사들이 21일부터 사실상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안전본부장(사장 직무대리)는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측이 밝힌 21일 열차운전업무 지시 거부는 정당한 쟁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