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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인 방통위…긴장·우려 속 내부 불만도 고개 2023-01-24 07:49:00
위원장에 대한 직무정지 또는 해임 조처가 뒤따를 것이란 분석도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방통위원장은 임기가 보장돼 있긴 하지만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므로 대통령이 해임할 수 있다. 한 위원장이 그동안 취해온 스탠스를 고려한다면 검찰 조사를 받기 시작한다고 해서 스스로 물러날 확률은 높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中 춘제TV쇼 직무태만 공무원 '직격'…백지시위 당시 상황 풍자? 2023-01-23 18:14:40
춘제TV쇼 직무태만 공무원 '직격'…백지시위 당시 상황 풍자? 사정당국 "탕핑 공무원, 당과 국가 망치는 해악…엄정 척결"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직무 태만 공무원의 행태를 직격한 중국중앙TV(CCTV)의 춘제 특집 TV쇼가 중국인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북경청년보 등 현지 매체가...
[인사] 국방부 ; 병무청 ; 한국관광공사 2023-01-15 17:50:55
직무감찰담당관 김기영▷〃 회계감사담당관 오춘화▷〃 군수감사담당관 김택중▷〃 국방민원상담센터장 박종인▷군인권개선추진단 병영문화혁신담당관 김삼석▷〃 양성평등정책팀장 고유현▷기획관리관실 조직관리담당관 조하민▷〃 혁신행정담당관 김주열▷계획예산관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구형모▷〃 전력유지예산담당관...
"사건 해결해줬으니"…피의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2023-01-12 10:53:37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김모 경위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달 말 자신이 해결한 사건 피의자의 모친을 불러내 술을 마신 뒤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하고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여성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자...
사건 해결 대가로 성관계 요구…경찰 간부 '직위해제' 2023-01-12 10:22:35
경위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달 말 "자녀 사건을 해결해줬으니 만나자"고 요구해 A씨를 불러내고서 술에 취해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하고 성관계까지 요구했다. 이후 A씨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자 "금전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비위를...
중국 전 공업정보화부장 비위 혐의로 당적 박탈·강등 퇴출 2022-12-19 22:01:10
된다는 의미다. 기율위·감찰위는 "당의 정치·조직·청렴 규율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직무를 위반했으며 18차 당 대회(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에도 신중하지 않고, (부패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며 "죄질이 엄중해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율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쳤으며 부당 소득...
특수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소환 임박 2022-11-28 18:26:02
업무상과실치사상, 직무유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28일 특수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동욱 대변인은 “(참사 이후)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 수사를 해왔다”며 “조금만 더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특수본 수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서장,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 박성민...
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서울청 정보부장 등 무더기 입건 2022-11-23 12:22:10
"감찰과 압수수색에 대비해 정보보고서를 규정대로 삭제하라"고 말했다. 특수본은 박 경무관이 일반적 규정 준수가 아닌 특정 보고서를 염두에 두고 이같이 발언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를 파악하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이태원 참사'에 뒷북…경찰, 인파관리·보고체계 '대혁신 TF' 구성 2022-11-09 15:33:37
조직문화 혁신·업무역량 강화팀은 직무·역량 기반 교육, 관리자 자격 심사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맡는다. 아울러 재난 상황 대응과 관련, 전문 인력을 채용·육성하고 경찰관서별 실무밀착형 교육으로 유형별 상황관리·지휘훈련도 일상화하기로 했다. 3개 혁신팀과 함께 경찰청 차장 직속으로 총괄팀(팀장 총경급)을...
"늑장보고·업무태만"…'대기발령' 총경 2명 수사의뢰 2022-11-03 12:12:47
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서울경찰청 류미진 인사교육과장(총경)과 현장 책임자인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총경)의 업무 태만 사실을 확인해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을 비롯한 각 시도경찰청은 야간 비상상황에 대비해 총경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