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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우크라전에서 수백명 사상하고도 인해전술 고집" 2024-12-23 10:16:44
진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숲이 끝나면 다시 탁 트인 평지가 펼쳐지는 지형인 데다, 장갑차나 포병 지원 없는 보병 진격이라는 전술 골격은 그대로라 인명 피해만 거듭 불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로마이단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지휘관들이 북한군 '인간...
시리아 학살 주도 아사드 친동생 행적 묘연…"체포 1순위" 2024-12-18 16:39:15
반군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남쪽으로 진격했을 때 수도 다마스쿠스에 머물렀다. 그는 다마스쿠스에서 북쪽으로 2시간 거리인 홈스에서 최후의 반격을 계획했고, 지난 7일 아침 형인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형과 연락이 되지 않자 형을 추적해 알마제흐 군공항을 찾아갔다. 대통령은 당시 시...
서울 너머 세계 무대까지 넘본다…진격의 지방 갤러리 2024-12-17 17:15:46
지방 갤러리들의 서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종로·강남구 등에 밀려 ‘2등’ 취급받던 지역 기반 화랑들이 오히려 서울에 분점을 낼 정도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 지역 미술계와 장기간 교류하며 확보한 단골 수요층,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 반열에 오른 거장들을 미리 발굴한 선점효과가 이들의 무기다. 서울에...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지원을 등에 업고 기세를 올렸지만, 반군의 기습적인 진격에 11일 만인 12월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내주면서 망명자 신세로 전락했다. ◇ '저항의 축' 수난사…잇따라 숨진 지도자들 가자지구 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 및 친이란 세력간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이란 측 지도자들의 죽음이 이어졌다. 5월1...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가능성 때문이다. 러시아는 인해전술식 진격을 서둘렀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사용을 허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교리를 개정해 핵무기 사용 기준을 완화했다. 이 때문에 핵전쟁 위험이 더 커졌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를...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 작전에 북한군 상당수 투입"(종합) 2024-12-15 12:44:41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 '상당수'가 작전에 투입됐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정례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리 군대를 쿠르스크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해...
젤렌스키 "북한군 상당수 최전선 투입" 2024-12-15 12:21:04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 '상당수'가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정례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리 군대를 쿠르스크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해 '상당수'의 북한군을...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 작전에 북한군 상당수 투입" 2024-12-15 02:28:56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 '상당수'가 작전에 투입됐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정례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리 군대를 쿠르스크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해...
러, 우크라 남부 포격…우크라 공격에 러 서부 석유시설 화재 2024-12-14 20:27:06
장비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도 교전이 벌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하루 동안 서부 쿠르스크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병력 200명과 탱크 1대, 미국산 브래들리 보병 전투차량 1대, 박격포 1대 등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서부 오룔 지역의 ...
"북한군, 우크라군 300명 살해하고 마을 탈환" 2024-12-14 11:38:25
2㎞를 진격해 신속하게 진지를 습격하고 우크라이나 점령 부대를 파괴했다"면서 일부 북한군이 죽고 다쳤다고 주장했다. '콜로넬카사드'의 운영자 보리스 로진도 "북한군 동지들은 불의 세례를 받았다"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동지는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썼다. 그러나 구독자가 120만명에 달하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