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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근무의사 애로사항 2위는 적은 보수…그럼 1위는? 2020-09-11 21:00:11
데 대한 찬성 의견이 69.5%, 보건소의 일반진료 기능 폐지에 대한 찬성이 63.2% 등으로 나타났다. 학회는 "보건소는 공공 보건 의료 체계에서 가장 기본이자 선별진료소 운영 및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며 "보건소 의사 인력의 역할과 처우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루닛, 대한영상의학회 논문 게재..."폐 진단 AI, 코로나19 환자 선별 효율적" 2020-09-09 10:29:54
폐 진단 보조 AI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이 코로나19 검출과 의심 환자 선별에 있어 의료진을 도와,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연구팀 주도 하에 진행된 이번 논문은 지난 5월, 대한영상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Korean Journal of Radiology)에...
자도자도 피곤… 쏟아지는 잠 `기면증` 2020-08-27 14:10:38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등을 통해 면역치료를 하게 된다"며 "그러나 증상이 오래됐을 경우, 각성물질을 대신할 모다피닐이라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원장은 "기면증은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대처가 가능한 수면질환"이라며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3개월 이상 참기 힘든 졸음이...
"코로나 진단·치료·방역까지…의료 AI 활용해 융합 연구" 2020-08-05 14:52:05
환자가 아니라고 진단했다가 실제 암 판정을 받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의사 몫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의사는 추가 검사를 하게 되고 이는 결국 불필요한 의료비를 지출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최 교수는 “의사들이 AI 개발에 많이 참여해야 이런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도뿐 아니라 비용...
질본 검사서 0.03%였던 코로나 항체양성율, 대구가톨릭대병원은 7.6% 2020-07-21 17:36:57
대구의 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면역검사를 했더니 실제 확진율보다 27배 많은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진단키트의 정확도 문제 등으로 조사에 한계가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병원팀이 올해 5월25일~6월5일 이 병원을 찾은 환자 103명과 보호자 95명...
`심혈관 질환` 위험성 높이는 수면무호흡증… `수면다원검사`로 점검 2020-06-29 14:36:09
29명의 환자에게서 수면다원검사와 심장 장치의 데이터의 비교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환자의 약 24%에게서 심각한 수면 관련 호흡장애가 관찰됐다"며 "경흉부 임피던스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도 수면 관련 호흡장애 환자의 스크리닝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신홍범...
"코로나19 '가짜양성'은 업무과중 탓…인력 보충 필요" 2020-06-15 18:03:05
검사 건수도 대구 신천지 관련 사태 때 하루 최고 2만4000건 정도였다면 현재 최고 3만6000건 이상의 검사가 의뢰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방역당국과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이번 주 검사 전문 의료기관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검체 관리와 검사과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또 불거진 코로나 진단검사 '가짜 양성' 논란 2020-06-15 15:35:03
PCR 분석을 했다는 의미다. 씨젠의료재단은 진단업체 씨젠이 운영하는 검사수탁기관이다. 올해 3월 대구에서도 17세 소년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한 뒤 진단키트 정확성을 두고 논란이 커졌다. 한 개 진단키트에서 양성 경곗값이 나왔지만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혁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
'양성→음성' 가짜 양성 결론…검체 취급 중 문제 가능성 [종합] 2020-06-14 21:06:34
검사는 같은 수탁 기관에서, 같은 시점(동일 검사판)에 시행돼 양성 결과를 보였다"며 "오염 등으로 인한 위양성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진단검사전문위원회는 "2월 이후 매일 수만 건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진단 검사 인력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른 검사 오류 발생 가능성도...
오락가락 광주 중고생·충남 의심환자 `가짜 양성` 결론 2020-06-14 19:14:39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이후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의심 환자 3명에 대해 `가짜 양성`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함께 최근 광주, 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의심 환자 3명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모두 `위양성`(가짜 양성)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