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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 2024-03-29 18:51:58
1935년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석래 명예회장은 애초에는 경영에 큰 뜻이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고 한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걸그룹보다 백종원" 병사들 의외의 선택 2024-03-28 15:07:52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이외에 르세라핌(47표·10%), 에스파(38표·8%), 뉴진스·프로미스나인(각 23표·5%) 등 걸그룹들이 백 대표의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국방일보 관계자는 "'부대 급식으로 만나고픈 백종원 대표의 메뉴'가 바로 다음 질문이어서 백 대표가 많은 표를 얻은 것...
르세라핌·에스파도 제쳤다…신흥 '군통령' 등극한 이 남자 2024-03-28 14:58:34
노하우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병사들이라면 여자 아이돌 스타를 식사에 초대하고 싶을 것이라는 통념을 깬 것"이라며 "병영식당 내에서만큼은 ‘백선생’이 군통령이라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전했다. 2위는 르세라핌으로 47표(10.2%)를 얻었고, 3위는 에스파로 38표(8.3%)를 받았다....
이랜드재단,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 진행 2024-03-27 08:52:24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랜드그룹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가 외식·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하고 다문화 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이랜드팜앤푸드는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100대 기업 절반, 평균연봉 '1억원' 넘어…1위는? 2024-03-24 06:02:01
하이트진로는 직원이 3천66명이지만,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직원이 14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14명 중 3명이 미등기임원이고, 이들 3명의 작년 평균 급여액이 5억1천700만원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정유·가스 등 에너지 기업이 매출 100대 기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직원 연봉을 자랑했다. 에쓰오일(1억7천300만원)과...
대기업 '억대 연봉' 시대…100대 기업 절반 평균 1억원 넘어 2024-03-24 05:55:00
3배 가까이 많은 곳도 있었다. 사업 회사인 하이트진로는 직원이 3천66명이지만,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직원이 14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14명 중 3명이 미등기임원이고, 이들 3명의 작년 평균 급여액이 5억1천700만원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정유·가스 등 에너지 기업이 매출 100대 기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직원 연봉을...
우리금융, 2024년 다문화 장학생 800명 모집 2024-03-20 10:21:45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4년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재단이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하나은행, 대전에 시니어 '핫플' 컬처뱅크 열어 2024-03-17 09:24:57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찾아오시는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며...
'행복 날개' 단 김재희, 펄펄 날았다…생일날 첫 트로피 2024-03-10 18:21:01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약 11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날은 자신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해 기쁨을...
'행복날개' 모자 쓴 김재희,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승 2024-03-10 17:04:52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약11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이날은 김재희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해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