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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 생일'…우려했던 도발 없어 2021-04-15 17:54:42
15일(현지시간) 열리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청문회의 수위를 지켜본 뒤 도발 수위를 결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근 대내 결속에 나섰던 김정은이 대외 정책에서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3000t급 잠수함 진수식 등의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北, 김일성 생일에도 도발 징후는 포착 안돼…올해는 안 할까 2021-04-15 16:31:41
열리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청문회의 수위를 지켜본 뒤 도발 수위를 결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근 대내 결속에 나섰던 김정은이 대외 정책에서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3000t급 잠수함 진수식 등의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군함 이름서 중국 지워버린 대만…새 상륙함 '위산' 명명 2021-04-13 17:31:59
첫 1만t급 상륙함인 위산함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길이 153m, 폭 23m 크기의 위산함은 병력과 각종 지원 물자를 대만 본섬과 멀리 떨어진 도서에 투입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내년 대만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함대공 미사일과 76㎜ 함포 등으로 무장한 위산함은 673명의 병력을 태울 수 있다. 차이 총통은...
日, 北 3천t급 잠수함 건조 관련 "경계·감시에 전력" 2021-04-12 14:53:03
건조를 끝내고 진수식 시기만 저울질하고 있다는 전날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하나하나에 대한 코멘트는 삼가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가토 장관은 "우리나라(일본)로서는 북한을 둘러싼 동향에 대해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중요한 관심을 가지고 정보수집, 분석, 경계, 감시에 힘쓰고 있다"며 "계속...
中 대만 ADIZ 또 진입…차이잉원 내일 최신형 군함 명명식 2021-04-12 11:52:28
상륙수송함(LPD)인 위산(玉山·1401)군함의 명명식과 진수식에 차이잉원(蔡英문) 대만 총통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위산함은 46억3천500만 대만달러(약 1천83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2019년 5월 초부터 대만 남부의 가오슝(高雄) 대만국제조선공사(CSBC)가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대만군의 한 ...
北, SLBM 도발 나서나…15일이 D-데이 가능성 2021-04-11 17:43:54
북한이 대미(對美) 압박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진수식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관측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른 시일 내에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혀온 가운데 북한이 미국의 새 대북정책 기조를 지켜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오는 15일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15일은 북한의 최대 명절인...
北 SLBM 도발 나서나…"3000t급 잠수함 건조 끝내" 2021-04-11 14:52:11
진수식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른 시일 내에 대북 정책 검토를 완료할 것이라 밝혀온 가운데 북한이 미국의 새 대북정책 기조를 지켜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오는 15일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15일은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동시에 미국...
대만서 700t 어선 진수식 도중 넘어져…'어어어' 시민들 놀라 2021-03-28 12:55:31
대만에서 700t 어선이 진수식 도중 좌측으로 넘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빈과일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남부 가오슝(高雄)의 산양 조선소(SYSBC)에서 건조된 성판(勝帆) 188호(BI2678)가 전날 오전 11시경 열린 진수식에서 중심을 잃고 좌측으로 넘어져 침수되면서 표류했다. 당시 이 광경을 지켜보던...
日 '스텔스' 신형 호위함 1번 함 진수…총 22척 체제 구축 목표 2021-03-03 13:49:28
신형 호위함 1번 함인 모가미(もがみ)의 명명식을 겸한 진수식을 열었다. 내년 취역하는 FFM은 기존 호위함보다 선체를 소형화해 적은 인원으로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길이 132.5m, 폭 16m에 기준배수량 3천900t으로 승무 정원은 약 90명이다. 기뢰 제거(소해) 능력을 갖춘 모가미는 레이더망에 잘 포착되지 않도록...
중국, 대만해협 맡을 대형 순시선 진수…"해양주권 유지임무" 2021-02-10 10:51:54
해양순시선 '하이쉰(海巡) 06호'가 진수식을 했다. 하이쉰 06호는 길이 128.6m에 설계배수량이 5천560t으로 동남부 연해를 관할하는 중국 순시선 중 최대다. 또 설계항속 시속 37km에 항속거리가 1만8천km로, 외부 보급 없이 60일간 항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쉰 06호는 올해 연말 푸젠(福建)해사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