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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나흘 앞둔 6일 영남 지역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거제시와 창원시 진해구를 시작으로, 부산, 양산, 울산, 대구를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에 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울산·경남(PK) 방문은 두...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와"…봄축제 '바가지 논란' 몸살 2024-04-02 20:30:01
벚꽃 시즌을 맞아 개최된 전국 일부 지역 축제에서 잇따라 '바가지 물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벚꽃축제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경주 흥무로 쪽 길거리 닭강정인데, 데우지도 않고 몇 조각만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편의점 도시락이 더 푸짐"…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논란 2024-04-02 11:06:57
편의점 도시락이 푸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역축제 바가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폐막한 '경남 진해 군항제' 먹거리 판매 매대에서도 어묵 꼬치 2개를 1만원에 판매해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기간 중 주최 측과 상인들은 어묵꼬치 6개를 1만원에 판매하기로 했으나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이종욱 "격변기 맞은 진해, 新경제시대 열 것" 2024-04-01 19:06:10
쏟을 계획이다. 지역구인 창원진해에 대해서는 ‘항만물류와 첨단산업 중심 진해 신경제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진해는 인구의 29%가 중소기업 종사자일 만큼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급 연구원, 청년 인력을 유치하고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준공에...
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100만6593명이다. 창원, 마산, 진해를 합쳐 통합 창원시를 만든 2010년 109만181명에서 14년 만에 8만3588명이 줄었다. 이런 감소세는 2014년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던 청주 흥덕구를 제외하면 지역도시 중 가장 가파르다. 내년께 인구가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가면 특례시 지위도 박탈당할 수 있다. 창원의 인구 감소는 지역...
사회부총리 "의료개혁, 필수 의료 살리고 국민생명 지키기 위한 것" 2024-04-01 16:54:08
중심의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를 뒷받침하는 의료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의대 학사과정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의대생을 향해서는 "의대생들은 미래의 의료를 책임질 소중한 인재인 만큼 속히 학업에 복귀해 정부에 의견을 개진해 달라. 복귀하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한동훈이 편의점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2024-04-01 08:54:31
피 토하며 성토해도 꿈쩍하지 않는다"며 "그 사람들은 여러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다. 정치가 여러분들 지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낙동강 벨트인 부산·경남 지역으로 내려가 부산 사상·중영도·남·진·연제·해운대·북 그리고 진해·창원·김해에서 지원 유세를...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여파…中업체 2곳, 댐공사 중단(종합) 2024-03-29 19:52:39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중국전력건설(PCCC)의 관계자는 지난 26일 테러 발생 이후 공사를 중단하고 현지인이 대부분인 노동자 2천여명도 해고했다고 돈에 전날 말했다. 이번 테러는 같은 주 샹글라 지역 고속도로에서 폭발물 적재 차량이 중국인 탑승 차량에...
서울대 교수협의회 "스승과 사회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해달라" 2024-03-26 13:34:54
입시뿐 아닌 진료과, 졸업생 처우, 이공계 학문,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 유급 가능성도 우려했다. 교협은 "4월 말까지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집단 유급은 피할 수 없다"며 "내년부터 각 의과대학은 정원의 두 배가 넘는 학생을 가르쳐야 할 난관에 봉착한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의료계...
與, 지금 판세로는 지역구 11곳 뺏겨…탄핵저지선 100석 위태 2024-03-25 18:17:41
창원 진해 역시 황기철 민주당 후보가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 낙동강 벨트에서는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가 현역인 민홍철 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김해갑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10번에 이르는 가상대결이 이뤄진 양산을에서는 최근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