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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46일만' 세월호 3층 수습 유해 '일반인 이영숙씨' 확인(종합) 2017-06-05 17:15:38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수습됐다. 지장물과 진흙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수습과정에서 이씨의 신분증도 나와 발견 당시부터 이씨라는 추정이 나왔다. 온전한 형태로 발견돼 DNA 감식 결과도 비교적 빨리 나왔다. 3층 선미 구역이 침몰 당시 해저면과의 충격으로 압착돼 유골과 옷 등이...
남은 미수습자 6명 어디에…세월호 3·5층 중앙 집중수색 2017-06-01 11:04:16
중앙 구역은 진입로를 확보하고 지장물 제거, 진흙 수거 등을 하며 수색을 하고 있다. 수색 작업이 상대적으로 느린 5층 중앙 구역에도 진입로를 확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故) 고창석 교사와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는 참사 당시 5층 중앙 구역 숙소에서 나와 4층 객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챙겨주...
'단원고 교사 머물던' 세월호 5층 중앙 본격 수색 2017-05-31 10:43:15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5층 지장물과 진흙 등을 수거하는 1차 수색을 다음달 초 마무리할 계획이다. 1차 수색이 마무리되면 벽면 등에 달라붙은 진흙을 떼 수거하고 유해 유무를 확인하는 정밀수색을 한다. 6월 말까지 정밀수색을 마치면 7∼8월 화물칸 정리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미수습자 확인 과정에서...
세월호 3층 진흙서 인골 추정 뼛조각 추가 발견 2017-05-29 19:50:19
= 세월호 3층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인골로 추정되는 뼛조각 1점이 추가로 나왔다. 2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3층 선미 좌현 객실(3-18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 중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1점이 발견됐다. 이 곳에서는 지난 22일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로 추정되는 유골이 구명조끼를...
세월호 선체수색 이틀 만에 재개…'로비·편의시설' 3층 수색 2017-05-29 09:30:35
잡고 있고, 길이 25.2m·높이 2.5m 규모로 지장물과 진흙이 쌓여 있어 현재 42% 공정률을 기록하는 데에 그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4층 중앙 공간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3층에서 발견되면서 다른 미수습자도 3층 중앙 로비 공간에 있을 가능성도 일부 점쳐진다. 이에 따라 미수습...
세월호 4층 객실 1차 수색 막바지…13개 구역 중 9개 마무리 2017-05-21 19:27:40
4층 나머지 구역에서도 진흙 분리 중 사람뼈 추정 뼛조각이 각각 1점씩 발견됐던 중앙부 객실과 선미 다인실 수색에서 각각 58%, 89%의 공정률을 달성했다. 본부는 1차 수색을 마친 구역에도 작업자를 투입해 정리 작업을 진행했고, 이달 말까지 1차 수색이 마무리되면 보완 수색을 추진할 방침이다. 4층은 단원고 학생들이...
'샅샅이 뒤진다'…허다윤 양 발견된 세월호 3층 집중 수색 2017-05-20 10:55:38
= 단원고 허다윤 양의 유골이 발견된 3층 객실 등 세월호 선체수색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수색팀은 3층 객실 중앙부 우현(3-6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의 치아와 치열에 대한 감정 결과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됨에 따라 유골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수색팀은...
미수습자 유해 발견된 세월호 4층 객실 수색 확대(종합) 2017-05-14 10:31:44
객실에는 여전히 진흙이 많아 수색에 다소 시간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 미수습자들이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객실에 대한 수색도 시작됐다. 수습팀은 이날 3층 선미 쪽 수색을 위해 진입로를 확장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3층 중간 객실에서 지장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수색팀은 12일과 13일 이틀에...
수습본부, 미수습자 유해 발견된 세월호 4층 객실 수색 확대 2017-05-14 05:00:02
중간 객실에는 여전히 진흙이 많아 수색에 다소 시간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수색팀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4층 선미 객실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수습했다. 정확한 신원은 DNA 감식을 거쳐 한 달 뒤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유골이 발견된 곳은 4층 선미 객실로 단원고 여학생들이 주로 머물렀던 곳이다....
옷안에 모여있는 유해 발견 소식에 가족들 "심장 도려내는 아픔" 2017-05-12 20:12:03
다수가 발견됐으나, 진흙이 묻어있어 정확한 개수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수습 당국은 이날 야간작업을 진행해 유해를 국과수 본원으로 긴급 이송할 계획이다. 그리고 나머지 유해가 같은 장소에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13일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해 추가 수습을 시도한다. 이철조 현장수습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