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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차 빼달라 하자 "공직자에게 대드냐" 욕한 공무원 2021-01-26 09:24:45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든다"면서 "불안해서 집사람 보고는 어디 나가지 말라고 했다. 술 취해서 또 언제, 어떻게 그런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또 해코지할 수도 있어서"라며 호소했다. A씨는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술 취한 사람에게 당장 차를 빼라고 해 화가 났다고 해명했다. 문자를 보낸 것도...
'비밀의 남자' 이정용, 엄현경 유전자 검사 실행... 최재성 기지 발휘해 위기 넘겨 2021-01-22 20:29:00
그때 그 아이는 죽었다. 사실은 집사람 말고 만나던 여자가 있었다"라며 둘러냈다. 이후 구천수는 한유정의 가방에서 칫솔을 꺼내 유전자 검사를 실행했다. 한대철은 구천수의 의도를 읽고 미리 한유라의 칫솔을 한유정에 가방을 넣고 조치를 취했다. 이에 구천수는 한대철에게 전화를 걸어 "형 말이 맞았네. 다른 딸은...
'신비한 레코드샵' 프로파일러의 웃음과 감동 담긴 '인생 곡' 공개 2021-01-22 18:36:00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프로파일러는 집사람이다. 옷깃만 스쳐도 내가 뭐 했는지 알아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일용은 “2,500~3,000건의 사건에 투입됐다. 피해자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가족분들을 뵐 때 미리 막지 못한 죄책감이 든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음악이란 전쟁터에서 우리를...
송승환, 실명 위기 고백 "병원 찾아다녔지만 치료 방법 없어" 2020-12-15 10:16:10
그는 "집사람도 내가 눈이 안 보이는 걸 가끔 잊어버린다. 눈에 반창고를 붙여야 하나 싶기도 하다"면서도 이내 "아내가 심청이 노릇을 엄청 한다. 가끔 뺑덕어멈이 될 때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냥 받아들여 달라.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어두워지면 많이 안 보이지만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 자주 다니는 곳은 문제가...
이종범이 밝힌 러브스토리 "와이프? 프랑스까지 가서 결혼"(불청) 2020-12-01 19:45:40
"집사람이 촐싹맞은 것 좀 하지 말고 진중하게 있다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범은 "이제는 아들이 더 유명하니까 정후를 봐서라도 진중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재촉에 이종범은 와이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그는 "광규랑 성국이가 외박 허락을 맡고 왔냐고 자기한테 확인을 하라고...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19 속 남아공서 머리깎기 2020-10-31 08:00:06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났다. 결국 바리캉을 사다가 집사람이 이발을 해줬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선 전혀 해보지 않은 '가내 이발'을 하게 된 것이다. 머리 손질이 이발소 솜씨만큼은 안돼도 외출이 좀처럼 안 되고 만날 사람도 많지 않으니까 버틸 만했다. 주변 대사관 공관원 등도 다 집에서 해결하거나 머리를...
김진애 "처가재산, 순애보로 지켜" 조롱…윤석열 "50 넘어 결혼" 2020-10-22 19:10:56
두고 윤 총장을 조롱한 것이다. 올해 김 의원은 67세, 윤 총장은 60세다. 윤 총장은 "재산은 대부분 아내 것"이라며 "재산 형성 과정이야 제가 나이 50이 넘어서 (결혼을) 했는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집사람은 어디 가서 남편이 공무원, 검사라는 말도 안 한다"며 "정당하게 일하는데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면 누가...
"장관 부하 아냐" "식물총장"…與 놀래킨 윤석열 '폭탄발언' [종합] 2020-10-22 18:35:26
집사람은 어디 가서 남편이 검사라고 얘기 안 한다. 누가 알아도, 저쪽에서 먼저 얘기해도 잘 안 한다"고 했다. 이어 "제 처를 옹호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공직이란 게 엄정히 검증받아야 하지만 정당히 일하는데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면 누가 일하겠느냐"면서 "그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근거가 있으면 그것은...
與 의원들과 난타전 벌인 윤석열 "과거엔 저한테 안 그러셨지 않나?" 2020-10-22 15:51:36
규모를 축소했다"며 "저희 집사람은 어디가서 남편이 검사라고 얘기 안 한다. 누가 알아도 저쪽에서 먼저 얘기해도 잘 안 한다. 제 얘기가 나오면 자기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제 처를 옹호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며 "공직이란 게 엄정히 검증받아야 하지만 정당히 일하는데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면 누가...
김진애 "난 사랑 잘 모르는데…윤석열 아내 지켜주려고 이러나" 2020-10-22 15:15:14
"결혼 초기부터 저는 재산이 별로 없고 대부분이 집사람 재산이고 그렇다"면서 "나이 50 넘어서 했는데..."라고 했다. 김 의원은 "토지 등과 관련된 것도 아내와 장모와 공동소유던데, 장모와 관련된 의혹이 있을 때 본인이 인지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윤 총장은 "전혀 모른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코바나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