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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와인 민폐' 당사자 등판…"초대 받았다" 억울함 호소 2024-10-08 09:20:09
사진을 올렸다. B씨는 "남의 집 앞에서 떠들고 심지어 술도 마신다"며 "여기 사는 입주민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집으로 들어가긴 했다. 주민이라서 저렇게 당당했나 보다"라고 글을 썼다. 이후 누리꾼들이 B씨의 사진을 각종 커뮤니티로 퍼가면서 A씨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A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해명글을 올린...
'성범죄 방출' NCT 태일, 알고보니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2024-10-07 15:52:11
따르면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해 피소됐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고, 지난달 28일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소환 조사했다. 당초 '성범죄 혐의'라고만 알려져 있었으나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특수준강간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특수강간죄는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100만원짜리를 여기서…프랑스 1등급 와인 내놓은 편의점 2024-10-07 09:51:42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홈술’(집에서 혼자 마시는 술) 문화가 자리 잡으며 와인 수요가 늘면서다. 세븐일레븐은 100만원대 와인인 ‘샤또 마고 2021’과 ‘샤또 오브리옹 2021’ 등 2종을 국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들 와인 2종은 프랑스의 와인 등급인 ‘메독 그랑크뤼...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2024-10-06 21:14:43
놓인 안주와 소주병 4개를 포착했는데, 이 중 술이 모두 비워진 것은 2병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성은 범행 당시 문을 닫은 가게에서 혼자 소주 4병을 마시고 만취 상태여서 범행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는데, 2병만 마신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나머지 2병 중 1병은 마개가 따져 있었지만, 술은 그대로였고...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는 "아내랑 싸워서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동료 남자 경찰관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겠다"며 떼를 썼다. A씨는 4개월 뒤에도 아내가 화나 잘 곳이 없다며 "나 좀 재워줘"라고 B씨에게 카카오톡...
"흙수저 성공했다"…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손잡고 드라마 제작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때 술 먹고 연애 사업을 해도 그는 아르바이트를 갔다고 한다. 이런 열정이 통했는지 8학기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손 의장은 “형(손창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도 의대(경북대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전액 장학금을 받아서 좋은 공부 머리를 물려주신 아버님(2005년 별세)께 매일 감사해한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06 06:00:20
것이 좋겠습니다. 집안의 걱정거리를 없애야만 본인의 마음도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기 바랍니다. 96년생 자신에게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주변의 요구나 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에 충실한 하루를 보내세요.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를...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범행했다. 경찰은 수단의 잔인성·국민의 알권리·중대한 피해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머그샷 얼굴 사진을 지난달 30일 전남경찰청 누리집에 공개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전용 보호시설이 마련된다. 집 주소를 말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취객을 밤새 한곳에 모아 보호했다가 술이 깬 뒤 스스로 귀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일각에선 ‘주취자 뒤처리’에도 세금과 인력을 써야 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서울시 주취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조만간...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범행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수단의 잔인성·국민의 알권리·중대한 피해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머그샷 얼굴 사진을 지난달 30일 전남경찰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