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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vs짜 맞추기…20년 미제, 영월 살인사건 오늘(20일) 선고 2025-02-20 07:58:35
재판에 남겨진 영월 농민회 간사 살인 사건의 1심 선고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민형 지원장)는 20일 오후 2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해 재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벽 너머 숨겨진 '비밀 매장'에 외국인 '북적' 2025-02-20 07:44:25
약 1억5천만원이다. 그러나 A씨가 6년간 납부한 벌금액은 1천2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 수법도 진화해 벽으로 위장된 계단으로 이어진 30여평 규모 비밀 매장을 차렸다. 명품 시계를 비롯한 가방과 지갑, 신발 등 위조 상품을 마치 쇼핑센터처럼 진열해놓고 판매했다. 실제 영업장에는 정상 상품만...
"좋은 거 있어요"…명동 한복판 비밀스런 매장에 들어가니 2025-02-20 06:50:01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지난해 민사국은 상표법을 위반한 125명을 형사입건하고 정품 추정가 215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1만6000여점을 압수했다. 민사국은 상표법 위반과 관련해 단순한 소지나 보관뿐만 아니라 위조 상품 판매로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적·추징해 나갈...
'제2의 테슬라'라더니 조작·사기...결국 '파산' 2025-02-20 06:22:42
아니라 내리막 도로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 뒤 회사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이후 니콜라는 미 증권·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은 완성되지 않은 기술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속인 사기죄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경영진이 교체된 뒤 쇄신을 도모했지만, 전기차 시장...
'제2테슬라' 주목받은 수소트럭업체 니콜라, 결국 파산보호신청 2025-02-20 03:04:07
사실을 폭로하면서 회사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이 보고서 발표 후 니콜라는 미 증권·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은 완성되지 않은 기술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속인 사기죄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3년 경영진이 교체된 뒤 쇄신을 꾀했지만, 전기차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재기에...
1심 무죄 김태오 전 DGB금융 회장, 2심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2025-02-19 20:21:15
글로벌사업부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C 전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 특수은행(SB) 부행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비록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 은행(DGBSB)가 상업은행 인가를 취득한 일부 이익이 있었더라도, 인허가 절차 수행 과정에 (현지) 공무원에게 로비 자금을...
처음 본 40대 가장 살해…13만원 훔쳐 담배 산 김명현 최후 2025-02-19 20:06:13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김명현(43)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강민정 부장판사)는 "인간 존재의 근원인 사람의 생명을 본질적으로 침해한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 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8일...
반도체 핵심기술 中 유출…前 삼성전자 부장 징역 7년 2025-02-19 18:07:33
전 삼성전자 부장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산업기술 유출 혐의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형벌이지만 일부 기술이 ‘산업기술’로 인정받지 못해 검찰 구형량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산업기술유출 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삼성전자...
'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직원 1심 징역 7년 2025-02-19 16:12:20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전직 직원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직 삼성전자 부장 김모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원, 협력업체 A사 직원 방모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건전한 경...
[속보]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1심 징역 4년 2025-02-19 16:07:0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