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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65조원 英최고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로 실형위기 2024-06-18 15:56:00
"주7일·하루 18시간 근무에 보수는 하루 1만원꼴"…변호인단 "과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별장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노동을 착취하고 이들을 인신매매했다는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네바에서...
A과장이 그때 그사건 범인이었다고? 해고할 수 있을까 2024-06-18 15:51:32
11. 24.)하기 직전에 횡령행위(2013. 5. 28.경)를 하였다가 증권회사에 입사한 이후 그 횡령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2019. 4. 26.)된 자에 대해 당연퇴직 처분(2019. 6. 23.)을 한 것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부산고법(창원) 2020나13635 판결]. 위와 같이 과거 범죄행위로 형 확정 후...
법원 손에 놓인 전현직 총리·야당 운명…태국 정국 안갯속으로(종합) 2024-06-18 15:38:46
총리가 과거 '뇌물 스캔들'로 징역형을 받은 피칫 추엔반을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하자 헌법에 위배된다며 총리 해임을 청원했다. 피칫은 논란이 일자 사임했으나 헌재는 세타 총리 재판은 진행하기로 했다. 세타 총리가 위헌 결정을 받아 총리직을 잃게 되면 새 총리 선출 등으로 혼란이 불가피하다. 탁신 친나왓...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무고 혐의 아이돌 멤버 2심 집행유예 2024-06-18 14:27:06
1심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18일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했다.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A씨는 이날...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걸그룹 출신 BJ '무고죄' 2024-06-18 14:25:57
받고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18일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했다.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A씨는 이날 석방됐다. 재판부는 "무고죄는 국가...
대만 검찰, 여행 중 여자친구 숨지게 한 30대 한국인 남성 기소 2024-06-18 14:05:12
남성 기소 가정폭력 치사 혐의 적용…"7년 이상 징역 또는 최대 무기징역 선고 가능" (타이베이·서울·=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홍제성 기자 = 대만에서 함께 여행 온 한국인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김모(33)씨가 1년 이상의 조사 끝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대만 연합보는 가오슝 지검이 지난해...
'우크라 참전' 이근 "사명감 갖고 한 일, 후회 없다"…2심도 집유 2024-06-18 13:12:43
입국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근(40) 전 대위가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18일 여권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위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
'우크라 참전·뺑소니' 이근,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2024-06-18 10:57:14
전 대위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18일 여권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은 옳고 사실오인의 잘못이 없다"며 "도주치상...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2024-06-18 10:49:37
전교 1등 아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2011년 11월 23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었던 강준수(가명) 씨는 자기 집 안방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했다. 숨진 어머니 시신은 방안에 그대로 둔 채 8개월간 방치했다.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안방 문을 공업용 본드로 밀폐했다. 강 씨는 별거 중인 아버지의...
'불 붙은 휴지' 장모에 던진 40대…'존속살해미수' 혐의 무죄 2024-06-18 09:27:16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는 최근 존속살해미수,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1심과 같이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만 유죄로 보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뒤 폐암으로 입원한 장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