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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 쪽방촌에 연탄 5천장 기부 2021-11-29 11:02:14
임원진과 서울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장근석 배우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민간개발 길 열린다 2021-11-24 17:54:45
사업으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주민 동의 없이 땅을 강제로 수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역세권이고 남산도 가까워 입지 여건이 뛰어나지만 1960년대 자리잡은 쪽방촌 때문에 개발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민들이 공공방식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부 역시 민간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주민들이...
남대문 쪽방촌에 22층 오피스빌딩 2021-10-22 17:37:22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공공시설부터 조성하는 등의 이주민 대책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최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중구 남대문로5가 580 일대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3565㎡ 규모 면적으로 1960년대 이후 형성된...
남대문 쪽방촌 자리에 '22층 업무시설·임대주택' 들어선다 2021-10-22 10:35:20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자활과 의료, 취업, 커뮤니티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후 쪽방 건축물은 전면 철거해 지하10층~지상22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단위정비·관리지구를 일반정비형으로 변경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완화를 적용해 건축물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서울시, 중구 양동구역 재개발 승인…"쪽방주민 이주대책 첫 사례" 2021-10-22 08:17:00
주민들이 새 주거 공간으로 이주할 수 있는 `철거,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이주 대책을 도입했다. 쪽방 주민 이주대책과 함께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쪽방은 건축물의 안전성 등을 고려해 전면 철거되고 지상 2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균형발전 본부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방 한칸에 5명 사는데 자가격리를 해요?" 위기몰린 취약계층 2021-08-23 15:38:16
도심 쪽방촌 2곳과 지방 경사구릉지 2곳, 공단 배후지역 1곳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진행했다. 취약지역 주민들은 작은 공간에 밀집해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한 쪽방촌 주민은 "이곳 방 1개에 5명이 사는 집이 있는데 그 집 아빠가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어떻게 자가격리를...
폭염 12명 사망…김 총리 "장·차관, 현장서 폭염대책 점검하라" 2021-07-30 14:06:29
노숙인, 쪽방주민 등 폭염 취약 계층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건설근로자·택배종사자 등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장관에겐,...
에어컨도 냉장고도 없는 쪽방촌…"밖보다 집이 더 뜨거워" 2021-07-22 18:18:44
돈의동 새뜰집은 다음달까지 ‘노숙인 쪽방 주민 특별 보호대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기간 동안 쪽방촌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방문해 생수와 각종 간편 식품을 받을 수 있다. 쪽방촌 주민 520명 중 고위험 대상 30명에게는 직접 생수와 비품을 문 앞까지 배달해 준다. 쪽방촌의 한 할머니는 “새뜰집에서 생수도...
코로나에 폭염까지…위기의 '쪽방촌 노인들' 2021-07-21 17:51:00
쪽방상담소 ‘새뜰집’은 다음달까지 ‘노숙인 쪽방 주민 특별 보호대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쪽방촌에 사는 주민 540명에게 24시간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는 식이다. 이곳 하루 평균 방문자는 240여 명에 이른다. 주민들은 매일 이곳에서 얼린 생수와 휴지, 비누, 쿨매트가 담긴 ‘폭염 키트’를 받아 더위를 식히곤...
文 "추경안 논의과정서 소상공인 지원 확대…국회 협조 부탁" 2021-07-19 15:07:40
대책을 시행하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큰 건설 현장 노동자 등 옥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보호 대책과 현장 감독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특히 폭염 시간대에는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