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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끌 새 감독, '국적'보다 중요한 것 [서재원의 축구펍] 2024-06-29 09:56:41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이라크(55위)와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5위), 쿠웨이트(137위)와 함게 B조에 속했다.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32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는 종전보다 4장이 늘어난 8.5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1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3차...
IOC, 파리올림픽에 러·벨라루스 중립 자격 39명 추가 초청 2024-06-28 03:42:00
2차 명단을 발표했다. IOC는 지난 15일에도 사이클과 체조, 역도, 레슬링 종목 등에 걸쳐 양국의 중립 자격 초청 대상자 25명을 1차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명단에는 테니스, 사격, 조정 등의 종목에서 대상자가 선정됐다. 러시아 선수가 17명, 벨라루스 선수가 17명이다. 초청 선수 중에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행운의 언덕’ 오른 박현경 "행운도 준비된 자가 잡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9:22:00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과 대상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선 만큼, 잘 지켜나가겠단 것이다. 그는 “아직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면서도 “하반기에 큰 대회도 많고, 여름이 지나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은퇴 전까지 10승 이상을 꼭 채우는 게 장기적인 꿈이었다”며...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4차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C에서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었다. “올해 대상 수상이 목표”라고 밝힌 박현경은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총상금 14억원의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2억5200만원을 챙긴 박현경은 상금 랭킹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박현경은...
정의선 회장도 감동한 ‘판매왕’ 박광주 기아 이사, 1만5000대 세계 신기록 "고객이 고객을 만들어" 2024-06-21 17:04:41
많은 자동차의 주인을 찾아준 '자동차 판매왕'이 국내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박광주 기아 영업이사(사진). '전설의 세일즈맨'으로 불린 미국 GM의 조 지라드의 판매기록(1만3001대)을 뛰어넘은 세계 최고 기록이다. 박 이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기아 대치갤러리지점에서 기자와 만나 "세계 최고 세일즈맨이...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차인 2016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고, 매년 상금랭킹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 포함 3승을 거두는 등 데뷔 후 가장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 박지영은 “올 시즌 4승이라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며 “몸 상태에 따라...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랭킹 톱10 전원이 출전하는 등 최고 선수들 간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타 괴물과 장타 여왕 맞대결 이번 대회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는 정윤지(24)-방신실(20)-윤이나(21) 조(낮 12시12분 1번홀)다. 장타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방신실과 윤이나의 맞대결이다. 방신실은 지난해 드라이브 비거리...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차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매킬로이가 16번(파4)과 18번홀에서 연달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며 디섐보에게 기회가 왔다. 마지막 18번홀에서 파세이브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한 디섐보는 “경기 도중 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역전패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매킬로이가 퍼트 실수를 하는 행운도 따랐다”고...
안나린, 첫 승 놓쳤지만 2주 연속 톱10 2024-06-17 13:57:39
첫 승을 따냈다. 우승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에게 돌아갔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릴리아 부는 렉시 톰프슨(미국), 그레이스 김(호주)과 3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섰다.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1·2차전에선 세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해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4번홀(파5)으로...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세계랭킹에서 26위를 기록해 27위 안병훈(33)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한 김주형은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누비게 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출전했던 안병훈은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