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은, 22년 만에 인사체계 대수술…호봉제 폐기하나 2021-10-20 16:46:35
했다. 하지만 과장·차장급부터는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사내공모제도를 적극 실시·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사내공모제도에 따라 다른 전문 영역으로 이동하려면 학술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경제연구·실물조사·금융시장·금융안정·통화신용정책·디지털화폐를 비롯한 10개의 전문영역 수석 자리를 신설하는 내용도...
'부장'이 사라진다…수평적 기업문화 위해 직급 단순화 2021-10-15 16:59:14
부장급(S1)과 차장급(S2)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롯데그룹 대부분 계열사에 새 직급체계를 적용한다. 그룹 관계자는 “직급 개편을 통해 임원 승진 대상이 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을 줄였다”며 “젊은 임원이 많이 나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에선...
[코로나19 비대면 업무시대] 사무실 버리고 디지털로 이사하는 기업들 2021-09-15 09:31:31
도구 사용에 소극적이었던 차장급 이상 직원들도 편리함을 경험한 뒤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고 전했다. '임직원 경험 혁신' 큰 효과를 얻은 기업들의 비결은 이른바 '임직원 경험'을 적극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다. 미세하게 자주 불편을 초래하고, 비효율적인 절차를 반복하게 만드는 기존 업무 도구를...
포스코 영보드와 CEO 만남…"현장 직원들과 소통" 2021-07-19 15:28:31
과·차장급에서 대리급 이하로 낮췄다. 최 회장은 영보드 멤버와 만나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부서의 더욱 젊고 생생한 목소리가 CEO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보드는 일터에서 실제로 생각하고 느끼는 점과 아이디어를 경영층에 가감 없이 제안하고, 경영층의 철학과 비전을...
소진공, 대전서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2021-07-14 17:24:50
과·차장급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핵심 직무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고 상호 소통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본부·지역 간 인사교류 활성화 아이디어, 청렴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방안, 임직원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포스코, '영보드'서 MZ세대와 소통…아이디어 발굴 통로 활용 2021-05-03 15:02:18
과·차장급에서 대리급 이하로 낮췄다. 최 회장은 영보드 멤버들과 만나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부서의 보다 젊고 생생한 목소리가 CEO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보드는 일터에서 실제로 생각하고 느끼는 점과 아이디어를 경영층에 가감 없이 제안하고, 경영층의 철학과 비전을...
LH 수장된 전 국세청장 김현준 사장…강도 높은 개혁 착수 2021-04-23 18:54:48
한 차장급 직원은 "최근 사태로 조직이 신뢰를 잃어 개혁이 필요한 건 맞지만, 국세청장 출신이 사장으로 온다니 솔직히 좀 당혹스럽다. 업무 전문성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새 수장을 맞아 조직이 혁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다른 차장급 직원은 "국세청이 LH보다 2배 정도 큰 조직인데, 여기서...
LH 수장된 전 국세청장…개혁·기강확립 고삐 죌듯 2021-04-23 18:50:11
차장급 직원은 "최근 사태로 조직이 신뢰를 잃어 개혁이 필요한 건 맞지만, 국세청장 출신이 사장으로 온다니 솔직히 좀 당혹스럽다. 업무 전문성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새 수장을 맞아 조직이 혁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다른 차장급 직원은 "국세청이 LH보다 2배 정도 큰 조직인데, 여기서 최연소...
셀트리온 서정진 작년 보수 69억4천만원으로 업계 2위…1위는? 2021-03-18 19:23:50
행사로 41억8천200만원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는 차장급 직원 2명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36억6천700만∼59억6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김만훈 고문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덕에 34억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
[한경 CFO Insight] PEF썰전-"거울아, 거울아, CFO 몸값은 얼마니?" 2021-03-15 05:48:01
요즘은 포트폴리오 회사의 팀장, 부장까지 (최근에는 차장급까지도!) 직접 면담을 해서 뽑아 달라고 하다보니 정말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분들의 ‘몸값’에 대해 알게 된다. 자, 각설하고 이제 천기누설의 시간이 왔다. 그럼 도대체 PE들은 어떻게 (PE와 핵심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피투자회사 CFO의) 몸값을 협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