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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자동차, 원전, 태양광은 강세 2025-01-10 13:19:35
-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의 협력 소식에 자동차주, 자율주행차 관련주, 로봇주 상승세. - 한미 정부 간 원자력 수출 협력 약정 체결 소식에 원전주 상승세. - 미국의 태양광 투자 세액 공제 정책 유지 전망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
"대출금 갚아버리자"…중도상환수수료 절반 '뚝' 2025-01-09 12:52:22
만기보다 일찍 상환할 때 금융회사가 차주에게 부과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다음주부터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방안을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할 경우 부과...
외국인 매수 속 반도체·자동차주 강세, 양자컴퓨터주는 급락 2025-01-09 10:13:45
속 반도체·자동차주 강세, 양자컴퓨터주는 급락 국내 증시가 하락권에 머무르는 중에도 외국인 수급이 거래소에서 추세 변화를 보이며 5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상황이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어 있으며, 어닝 쇼크를 낸 삼성전자도 2750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젠슨 황...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취약차주 부채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5년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내수경제 부진으로 서민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서민금융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코스피 닷새째 올라 2,520대 강보합…개인·외인 '사자'(종합) 2025-01-09 09:38:54
자동차주는 강세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창고(0.81%), 의료·정밀(0.68%), 전기·전자(0.47%)는 오르고 있고, 제약(-0.84%), 건설(-1.21%), 증권(-0.49%)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5.13포인트(0.71%) 내린 714.50이다. 지수는 이날 0.74포인트(0.10%) 내린 718.89로 출발해 7거래일 만에 반락, 하락...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국내 투자...자동차주 상승 이어갈까 2025-01-09 09:21:44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국내 투자...자동차주 상승 이어갈까 현대차그룹이 2025년 새해 벽두부터 통 큰 투자계획을 내놨다. 24조3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단행키로 한 것.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20조4000억원보다 18.9% 늘어난 수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국내 투자"…자동차주 동반 강세 2025-01-09 09:18:40
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4500원(2.11%) 오른 21만8000원에, 기아는 3400원(3.37%) 상승한 10만4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개장 무렵 현대차그룹의 올해 투자 계획이 전해진...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반도체·2차 전지주 강세 2025-01-08 13:29:22
자동차주, 금융주 등이 일제히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으나, 2차 전지주인 에코프로 그룹 주는 상승하고 있다. 새해 들어 2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중국 상무부의 배터리 양극재와 리튬 기술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반등 추세를...
2025년 한국경제 불확실성 속 금융사의 대응과 혁신 [삼정KPMG CFO Lounge] 2025-01-08 10:28:29
차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여, 건전성 관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모호하고, 슈퍼앱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025년 금융업은 수많은 난제에 둘러 쌓여 있는 만큼,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 첫째,...
고소득 자영업자마저…대출 연체율 9년반 만에 최고 2025-01-08 05:50:01
말 고소득 자영업자 차주는 146만7천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차주의 46.9%를 차지했다. 대출 잔액도 737조원에 달해 저소득 자영업자(133조1천억원)나 중소득 자영업자(194조3천억원)보다 월등히 많았다. 고소득 자영업자의 대출 부실이 크게 확대될 경우 전체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구조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