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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헌법 바꾸고 친위대·감찰위 전면에… 무소불위 '시 황제 시대' 시작 2018-03-11 19:20:17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차차기 최고 지도자를 지정하는 ‘격대지정(隔代指定)’의 관례를 25년 만에 깨고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았다.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음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시 주석에게는 헌법 개정 외 다른 선택지도 있었다. 그의 권력이 당 총서기와 군사위 주석에서 나오는 것이지...
최저임금 산입범위도 '정치적 흥정'… 합의 늦어지면 내년 더 큰 쇼크 2018-03-07 17:40:58
차차기 정부에 부담을 얹어주는 구도다.최근 여야가 합의한 근로시간 단축 방안도 논란의 불씨를 차기 정부에 넘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장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은 근로시간을 현재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여야 하는데 이에 대한 보완책인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2022년 이후에나 도입된다. 게다가 법안 통과...
[올림픽] 캘거리 시장, 2026 대회 유치 위해 평창 머물며 '열공' 2018-02-14 11:36:21
유리한 위치에서 차차기 대회의 개최지로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CTV는 밝혔다. 캘거리는 캐나다 4대 도시 중 하나로 넨쉬 시장은 당선 때 캐나다 최초의 무슬림 시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재선 가도를 달리며 소탈하고 탈권위적인 행보와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즐기는 성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 원도심 4개구 통합 2022년 7월로 연기 2018-01-18 13:59:14
시기를 차차기 지방정부가 출범하는 2022년 7월 1일로 늦추기로 했다. 이번에 합의한 내용은 부산 원도심 4개구는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통합 시기는 주민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2022년 7월 1일로 정한다는 것이다. 올해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원도심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원도심 미래발전 전략과 통합...
중국 공산당 지도부, '젊은 피'가 사라졌다 2017-11-14 13:17:31
간부의 연경화(年輕化) 원칙도 확립했다. 차차기 젊은 지도자를 보좌할 간부들을 미리 육성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이후 30여 년간 당 지도부의 연경화 원칙은 불문율처럼 지켜져 왔다. 하지만 시 주석은 격대지정 원칙을 깨뜨리고 19차 당 대회에서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당 간부들의 연경화 원칙도 지켜지지...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2017-10-30 19:52:47
소감을 밝혔다.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김수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가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8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은 이덕훈 한남대 총장(맨 오른쪽)이다.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
[뉴스 인 포커스] 후계자 지명하지 않은 시진핑… 장기집권 포석? 2017-10-30 09:03:21
한 대(代)를 뛰어넘어 차차기 지도자를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시대 후계 문제를 놓고 권력투쟁이 이어진 데서 유래했다. 폐단을 끊기 위해 덩샤오핑은 1992년 장쩌민에게 권력을 넘기면서 당시 만 49세인 후진타오를 다음 지도자로 지정했다. 미래 권력을 미리 낙점함으로써 기존 권력의...
[김정호 칼럼] '탈원전 로드맵' 확신할 수 있나 2017-10-25 18:09:50
리 없다.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에너지 계획, 특히 전력 문제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전력수급이 무너지면 단기 대응은 불가능하다. 오랜 경험에서 얻은 상식이다.전기료 상승이나 전력 부족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모두 차기나 차차기 정권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책임은 뒤로 넘어가게...
日아베, 내년 자민 총재선거서도 '대세론'…최장수 총리 되나 2017-10-24 11:17:11
고노 다로(河野太郞·54) 외무상도 차차기 총리 싸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선거를 거치면서 특히 고이즈미 수석부간사장의 이름이 총리 후보감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전국을 돌며 유세를 펼치고 TV 프로그램에 나서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면에...
中 집단지도체제 무너지나…흔들리는 내부 권력규칙 2017-10-15 14:32:17
바꿀 수 없도록 차차기 후계자만을 지명토록 한 것이다. 총서기와 총리 후보를 한 세트로 2인을 5년전에 미리 지명해 중앙정치국에서 예비 지도자 수업을 받도록 설계했다. 이 역시 권력집중을 경계한 덩샤오핑의 심모원려(深謀遠慮)였다. 이에 따라 덩샤오핑은 장쩌민을 후계자로, 후진타오(胡錦濤)를 그 다음 후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