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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시위…"100만명 이상 도심 행진"(종합) 2020-01-01 23:27:06
공원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했다. 시위 참여자가 워낙 많아 행진은 수 시간 동안 이어졌다. 대열의 선두에서는 지난해 11월 24일 구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범민주 진영 소속 구의원들이 행진을 이끌었다. 이날 행진에는 범민주 진영에서 출마해 당선된 388명 구의원 중 절반 이...
홍콩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시위…수십만 시민 도심 행진 2020-01-01 18:55:51
공원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했다. 시위 참여자가 워낙 많아 행진은 수 시간 동안 이어졌다. 대열의 선두에서는 지난해 11월 24일 구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범민주 진영 소속 구의원들이 행진을 이끌었다. 이날 행진에는 범민주 진영에서 출마해 당선된 388명 구의원 중 절반 이...
홍콩 새해 첫날 대규모 시위에 긴장 고조…경찰 6천명 투입 2019-12-31 12:18:28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민간인권전선은 지난 6월 9일 100만 시민이 참여한 시위와 같은 달 16일 200만 시위 등 홍콩의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이다. 민간인권전선이 주최한 지난 8일 집회에도 80만 명의 홍콩 시민이 참여했다. 민간인권전선 지미 샴 대표는 "정부가 우리의 5대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홍콩 주둔 중국군 실전훈련 공개…"시위대 경고 의미" 2019-12-30 12:44:43
집회한 후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민간인권전선은 지난 6월 9일 100만 시민이 참여한 시위와 같은 달 16일 200만 시위 등 홍콩의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이다. 민간인권전선이 주최한 지난 8일 집회에도 홍콩 시민 80만 명이 참여했다. 라우시우카이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이번 실전훈련은...
홍콩 경찰, 민간인권전선 주최 1월 1일 집회 허가 2019-12-29 23:01:12
2시 빅토리아 공원에서 집회한 후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집회 참여 인원은 3만2천여 명으로 예상했다. 다만 홍콩 경찰은 행진 과정에서 폭력 사태 등이 발생할 경우 행진을 즉각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홍콩 시위대는 센트럴 에든버러 광장에서 5대 요구 수용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책마을] 북유럽선 어떻게 공동이익과 개인 자유가 공존할까 2019-12-12 17:30:08
높다. 민간이 설립한 ‘자유학교’ ‘차터스쿨’ 등의 사립학교도 대부분 공공자금으로 운영된다. 덴마크도 마찬가지다. 보편적 복지의 천국이다. 내국인은 물론 이민자, 외국인에게도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 언뜻 보면 유토피아나 다름없지만 ‘공짜 점심’은 없다. 소득세율이...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행정장관 직선제 무산땐 총파업" 2019-12-08 17:30:33
오후 3시부터 빅토리아공원에서 센트럴의 차터로드를 따라 가두 행진을 벌였다. 시위대는 중국과 홍콩 정부에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폐지 외에도 △경찰의 강경 진압에 관한 독립적 조사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행정장관 직선제...
'홍콩시위 반년' 일요일 대규모 집회…시위동력 살리나(종합) 2019-12-06 21:24:40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파크에서 센트럴의 차터로드로 향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낮 12시부터 빅토리아파크에서 집회를 허가받았다. 시위대는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10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경찰의 시위 강경 진압에 관한 독립적 조사 등을 촉구할 전망이다. 경찰은 이번 시위를 오후 10시까지는 끝내야...
8일 홍콩 범민주 진영 대규모 시위…홍콩 경찰, 집회 허가 2019-12-06 13:55:25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파크를 출발해 센트럴의 차터로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빅토리아파크에서 집회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행진을 허가받았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100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9일 홍콩 경찰 수장에 오른...
'홍콩시위 반년' 일요일 대규모 집회…시위동력 살리나 2019-12-06 11:01:50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파크에서 센트럴의 차터로드로 향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낮 12시부터 빅토리아파크에서 집회를 허가받았다. 경찰은 이번 시위를 오후 10시까지는 끝내야 하고, 참가자들이 누구도 위협해서는 안 되며, 홍콩 깃발이나 중국 오성홍기를 모욕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지난달 24일 구의원 선거에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