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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중국-홍콩 연합팀도 남북 단일팀을 이길 수 없다? 2018-07-22 13:18:53
물론 혼합복식의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최일(북측)-유은총(포스코에너지) 조까지 단일팀 출전을 허용했다. 결국 남남북녀(南男北女)가 손발을 맞춘 장우진-차효심 듀오는 중국 조를 결승에서 꺾고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박도천 위원장은 "세계선수권 8강에서 남북 여자팀이 경기도 하지 않고 4강에...
'원조 단일팀' 현정화 감독 "北 차효심은 탐나는 선수" 2018-07-22 10:22:16
"北 차효심은 탐나는 선수" "차효심, 수비·공격 모두 완벽…스카우트하고 싶을 정도" 1991년 남북 단일팀 멤버 유순복 감독 지휘 4.25 체육단 소속 (대전=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득점 찬스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꽂는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력, 짧게 볼을 처리하는 능력 모두 완벽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스카우트하고...
[ 사진 송고 LIST ] 2018-07-22 10:00:00
지방 손대성 분향하는 국방부 장관 07/21 18:18 서울 홍해인 우승 장우진-차효심, 상패를 들고 나란히 07/21 18:18 서울 홍해인 남남북녀의 미소 07/21 18:19 서울 홍해인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우승 장우진-차효심 07/21 18:21 서울 홍해인 중국 왕추친-순잉샤,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준우승 07/21 18:2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22 08:00:04
태백산기 핸드볼 남녀 고등부 정상 180721-0250 체육-003015:59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중국 꺾고 혼합복식 금메달 합작 180721-0255 체육-003116:20 탁구 남북 단일팀, 27년 만에 金…장우진·차효심 혼복 우승(종합) 180721-0256 체육-003216:21 LG 박용택, 1천767일 만에 2번 타자 선발 출전 180721-0267...
불혹의 '수비탁구 달인' 김경아 "은퇴와 지도자 등 고민 중" 2018-07-22 07:23:58
김경아는 관중석에서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조가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장면을 보고 감격했다. 그는 "복식은 무엇보다 오랜 시간 훈련하며 호흡을 맞추는 게 중요한데 남북 선수들이 짧은 훈련 시간에도 세계 최강 중국을 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다"면서 "단일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北통신·신문·방송, 남북 탁구 단일팀 우승 일제히 보도 2018-07-22 07:17:32
통신은 "혼성 복식에 참가한 북과 남의 차효심, 장우진 선수들은 맞닥뜨린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라며 "21일 중국팀과의 결승경기가 있었다. 경기에서 북남 단일팀은 중국팀을 3대 1로 이기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 등은 "남조선의 대전에서...
'전 종목 결승행' 장우진 '코리아오픈 사나이'로 우뚝 2018-07-22 06:15:59
21일 북한의 차효심과 혼합복식 금메달을 합작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해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했던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7년 만의 남북 단일팀 금메달이었다. 장우진은 21일 열린 남자단식에서도 일본의 미즈타니 준을 4-1로 돌려세우고 결승에 오르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앞서...
北탁구협회 서기장 "단일팀 하나 됨과 응원으로 기적 일어났다" 2018-07-21 19:07:24
"차효심-장우진 선수의 혼합복식 금메달은 5일간 남북 단일팀의 하나 됨과 경기장에 메아리친 뜨거운 응원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말했다. 주 서기장은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건 단일팀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우리가 갈라질 수 없는 한 핏줄임을 뜨겁게 느끼게 됐다"고 감동을 전했다. 그는 이어 "벌써 떠날...
'남북 탁구 단일팀', 중국 꺾고 혼합복식 우승 2018-07-21 17:03:06
꺾고 금메달을 땄다.장우진-차효심 조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에 3-1(5-11 11-3 11-3 11-8)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장우진-차효심 조는 단일팀이 성사된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5개 종목 중 가장 먼저 치러진 결승에서 나온 금메달을 남북 선수단에 안겼다.남북...
조명균 장관 "단일팀 우승은 남북 관계의 발전 보여준 장면" 2018-07-21 17:00:24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장우진-차효심 조가 중국 조에 극적인 3-1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확정하자 1층 플로어로 내려가 두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결승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선 조 장관은 "남북 선수들이 큰일을 해냈다"면서 "단일팀의 우승은 남북 관계가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