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건설, '632억원' 규모 공주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 수주 2024-12-02 11:23:22
이달 착공에 들어가 공주 천연가스발전소가 시운전이 시작되는 시점인 2026년 7월에 맞춰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플랜트 부문, 그 중에서도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에서 경쟁력을 입증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앞서 금호건설은 지난 2022년에는 2200억원 규모의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와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를...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반도체 실적 부진 등으로 삼성전자 안팎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복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전방위적으로 모색하며 근원적 경쟁력 회복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 사재 털어 한국반도체 인수…'도쿄선언'으로 점프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1974년 12월...
지방 침체…'악성 미분양' 4년3개월만에 최대 2024-11-29 17:13:08
공급 선행지표로 꼽히는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일제히 개선됐다. 10월 전국 착공 물량은 2만4170가구로, 9월 대비 15.2% 늘어났다. 인허가 물량(2만6136가구)도 9월보다 15.2%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10월 누계로 살펴보면 올해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24만4777가구)은 전년 동기(30만2744가구)보다 19.1% 적다. 3~5년 후...
롯데케미칼·호텔, 1년 만에 수장 교체…칼 빼든 신동빈 2024-11-28 17:42:45
큰 특징은 실적이 부진한 계열수 수장 대다수를 교체한 것이다. 롯데 화학군을 이끈 이훈기 사장을 1년 만에 바꾼 게 대표적이다. 이 사장은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롯데케미칼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투입됐지만, 적자를 줄이는 데 실패하면서 이번 인사에서 퇴임했다. 이 사장 후임엔 롯데케미칼의 첨단소재 대표를...
대우건설, 건설 경기 불황 속에도 '지속성장' 2024-11-28 14:36:57
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분기 경영실적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누계액은 7조 3722억원으로 3분기 말 기준 44조 7777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주택사업 뿐 아니라 공공, SOC 등 비주택 사업에서 다양한 수주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인천 초저온...
셀트리온 "내년 매출 5조원 달성" 2024-11-27 17:28:20
내년 20만L 규모의 공장을 착공하기로 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사진)은 27일 홍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램시마를 올해 1조원 이상 팔았는데, 내년에도 1조원 이상 팔릴 것으로 본다”며 “내년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세계 유일의 피하주사(SC) 제형...
약속의 DL이앤씨, 이제는 자사주 소각할 때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①] 2024-11-25 12:01:00
전했다.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동반돼야 함은 물론이다. 다행인 점은 성장의 발목을 잡던 원가율이 올해를 기점으로 하향되며 이익 개선 가능성이 감지됐다는 것이다. '주택통' 수장을 맞아 시행한 원가율 점검 효과와 함께 저수익 현장들의 사업이 점차 끝나가서다. 유안타증권은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난...
[알테오젠&펩트론 '주가폭락'..도대체 무슨일?]-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5 08:31:28
구조로 판단됨. 24년 실적은 상각비 부담으로 부진했으나, 25년 실적 회복 시 약 6천억 규모의 별도 순이익 전망 - 그 동안 부진했던 이익은 4Q24부터 턴어라운드 예정이고, 부족했던 주주환원 정책도 4~5년 동안 매년 매입 계획을 밝히며 정상화 단계에 진입 - HL D&I: 매수 전환, 증익 사이클 진입 (IBK투자증권,...
수도권 오를 때 지방은 뚝뚝…"양극화 계속" 2024-11-24 11:54:06
주택 유형의 입주 물량 공급은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 주택 착공물량이 2021년 58만4천호에서 2022년 38만3천호, 2023년 24만2천호로 급감했고, 착공부터 준공까지 3∼4년의 공급 시차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9월까지 누계 기준 착공실적과 아파트 인허가 대비 착공 비중이 상승 반전해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할...
"역대급 입주대란 온다"…'얼죽신' 무주택자들 어쩌나 [이슈+] 2024-11-24 11:27:19
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문제는 2022년부터 착공 실적이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는 30만가구를 밑돌았다는 점이다. 올해 1∼8월의 경우 착공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로는 36.6% 증가했지만 2005∼2023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40.5% 줄었다. 이같은 착공 감소는 준공 감소로 이어지는데, 통상 착공부터 준공까지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