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얼굴 '쓰담쓰담'…딸 김주애 행동에 외신 반응은 2023-02-10 12:05:47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에 비춰 김주애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9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8일) 밤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개최된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과 관련해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김주애), 이설주 여사와 함께 광장에 도착하셨다"고 밝혔다....
美, 신형ICBM 北열병식에 "그건 선전의식…우리 목표는 비핵화" 2023-02-10 06:16:29
9일(현지시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신형 미사일을 등장시켜 장거리 핵타격 능력을 과시한 북한의 열병식과 관련, 논평을 삼가면서 미국의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北 김정은 딸 김주애, 열병식 동행…"존경하는 자제분" 높아진 위상 2023-02-09 23:19:39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열린 열병식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리설주 녀사와 함께 광장에 도착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검은색 모자와 코트 차림의 김주애는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들어왔고,...
北 열병식에 전술핵부대 첫 등장…20m 넘는 '고체 ICBM'도 공개 2023-02-09 18:13:28
지난 8일 밤 열병식을 열고 전술핵운용부대와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무기를 최초 공개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됐다고 9일 보도했다. 열병식은 밤 8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병식에는...
日정부 "작년 1월 규슈서 풍선 확인"…中 관련성 조사 2023-02-09 17:32:45
등 우리나라(일본) 상공에서 목격된 비행 물체에 대해 이번 미국 관련 사안과의 관련성도 포함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관련 질문에는 "북한은 일관되게 핵·미사일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자세를 보여, 앞으로도 각종 미사일 발사와...
외신, 北열병식 무더기 ICBM 주목…"美본토 요격망 무력화 가능" 2023-02-09 16:52:44
8일(현지시간)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압도적 물량에 주목했다. 이 정도 규모면 미국 본토의 미사일 방어망이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외신들은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고체연료 기반 ICBM이 어느 정도 실전 배치에 근접했는지, 열병식을 참관한 딸...
[속보] 北 "열병식에 ICBM 등장"…김정은 연설 없어 2023-02-09 10:49:00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전술핵운용부대 등이 등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지난 8일 열린 열병식에서 "전술미싸(사)일 종대와 장거리순항미싸일 종대들이 광장으로 진입하였다"고 9일...
[속보] 북한 김정은, 건군절 열병식에 참석 2023-02-09 09:50:33
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참석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등장한 김 위원장은 이날 열병식에 참여한 군 병력과 장비를 사열했다. 검은 중절모와 코트는 할아버지인 김일성 전 주석의 대표적인 옷차림이다. 김 위원장 좌우로는 강순남...
'센터' 앉은 김주애…"김정은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2023-02-09 09:00:04
분석을 전했다. 정 실장은 김씨 일가가 자랑스러운 혈통이며 그 가문이 통치하는 것만이 옳다는 얘길 태어나면서부터 들어온 북한 주민들이 4대째 통치를 수용할 수도 있지만, 북한의 가부장 체제가 여성 통치자를 받아들일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은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2월 8일) 전날 평양의 양각도...
美언론도 '김주애 띄우기' 주목…WP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2023-02-09 07:29:04
일가가 자랑스러운 혈통이며 그 가문이 통치하는 것만이 옳다는 얘길 태어나면서부터 들어온 북한 주민들이 4대째 통치를 수용할 수도 있지만, 북한의 가부장 체제가 여성 통치자를 받아들일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했다. 사진은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2월 8일) 전날 평양의 양각도 호텔에서 열린 연회에서 찍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