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 "양산서 컷오프하면 당 나가라는 얘기" 2020-03-05 15:58:49
때 밀양·함안·의령·창녕 선거구 공천 아니면 무소속 출마를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공관위가 안 된다고 해 양산을에 왔는데 여기서 컷오프 하면 당을 나가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선을 시켜주면 당연히 참여할 것이며 기존 예비후보들까지 포함하는 게 무소속 출마 방지를...
통합당, 홍준표·이언주 공천 놓고 '고심'…"지역구 변경이냐 컷오프냐" 2020-03-04 15:02:17
지역구로 양산을이 아닌 다른 곳을 검토하고 있다.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에 이어 두 번째 지역구 변경 요구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언론 보도를 보니 저를 딴곳으로 보낸다고 하는데 나동연 전 양산시장 공천을 염두를 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
"양산을 추가 공모"…홍준표 '컷오프' 위기 2020-03-02 15:45:16
대표가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포기하고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공관위가 홍 전 대표에게 ‘경남 대신 수도권 험지로 출마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공관위는 양산을에 나동연 전 양산시장 공천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김형오 압박 통했나…김광림·최교일 "불출마" 2020-02-20 17:18:34
다시 구상하고 있다.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준비하다가 김 위원장과 만남 뒤 경남 양산을로 지역구를 바꾸겠다고 밝힌 홍 전 대표는 이날 면접 후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이미 밀양(고향)에서 컷오프(공천배제)당했다. 양산에서 당하면 두 번째”라며 “컷오프를 두...
민주당, 오세훈 지역구에 고민정 전략공천…빅매치 줄줄이 성사 2020-02-19 13:48:37
당초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고집했던 홍 전 대표는 11일 경남 양산을로 옮겨 출마할 수 있다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양산을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이다. 민주당은 이곳에 김두관 의원을 전략 배치한 상황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공천 첫 면접 홍준표 "지난 다섯 번 출마 때까진 면접 안봐" 2020-02-18 11:45:26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대기 중이다. 공천 신청은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로 한 상태지만 공관위 판단에 따라 '경남 험지' 양산을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12일 서울 지역구 면접심사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울산·...
민주당 현역 중 신창현 첫 공천탈락…금태섭 지역구 추가공모 2020-02-15 21:47:37
▲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조성환) 등도 이날 공천이 확정됐다. 이날 공천 후보로 결정된 예비후보들은 모두 원외 인사다. 민주당은 ▲ 경기 남양주갑(곽동진·조응천·홍영학 예비후보 간 경선) ▲ 전남 나주·화순(김병원·손금주·신정훈) 등 해당 지역구 현역...
홍준표, 양산 내려가 총선 모드 돌입…"文정권과 싸우러 왔다" 2020-02-14 14:11:23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지자들을 만나 '당이 어려우니 경남 험지로 분류되는 곳에 내가 자처했다', '당이 받아주면 양산을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지역민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했다. 홍 전 대표와 김기현 전 시장은 방장 성파스님, 주지 현문스님과 대화하며 1시간...
홍준표, 경남 '양산을' 출마 공식화…"밀양·창녕 지역구 정리" 2020-02-13 13:16:02
공개적으로 요청한 대로 오늘부터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면서 "그간 도와주셨던 분들과 만나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내 고향 곳곳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살기 어려운데 힘있는 사람이 와서 정말...
고향 떠날 준비하는 홍준표?…"총선은 文 정권 퇴출 위한 선거" 2020-02-13 09:32:41
있는 사람이 와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을 살려 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는데 나라 전체가 거덜 나고 있는데 내 지역만 잘 살 수가 있겠는가"라며 "아울러 문제의 본질은 이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