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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뗀 AI, 다음 단계 돌입…이젠 이미지로 세상 본다 2024-04-16 19:05:33
이미지를 이용해 만든다. LLM이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작, 요약, 번역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것처럼 VFM은 이미지 속 사물을 구분해 분류하는 일부터 상황 인식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메타의 SAM을 비롯해 오픈AI의 CLIP, 구글의 OWL-ViT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도 연구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유럽을 통해...
"숏폼 두고 누가 읽나" 했는데…7만 작가 모인 브런치, 반전 노린다 2024-04-16 16:33:29
창작자·콘텐츠 수가 급증하면서 숏폼과 같이 알고리즘에 의해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브런치 창작자(작가)는 이달 현재 7만명에 이른다. 브런치는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에 한해서만 글쓰기 등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브런치가 처음...
충남 '워케이션' 확대 운영 2024-04-15 19:19:16
업무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바다 위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집라인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부여군은 롯데리조트를 숙소로 사용하고,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사비123창작센터나 백제시대 인공 연못인 궁남지의 트레블라운지에서 업무를 볼 수...
[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이창용의 <이야기 미술관> 2024-04-14 17:36:32
‘침묵’은 프로의 공간이 아니다. 고음악, 오래된 골목길처럼 누군가의 관심 속에서 조금은 벗어난, 이제는 사라질지도 모르는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져 있다. 우리가 좇는 물질적인 것은 어쩌면 허상일지 모른다. 그러니 그는 ‘프로가 돼야 한다’는 세상의 요구에 침묵으로 반기를 든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과학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 전시 개막 2024-04-12 17:03:02
김희수아트센터에 더해 서울 종로구 수림큐브도 전시 공간으로 함께 활용된다. 수림큐브에서는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전시에 참여했던 세 팀의 작가를 초대해 전작과 개념이 이어지거나 진화한 신작 세 작품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두 작품은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KIST의 과학자와...
'국악 벗은' 송소희, 정해진 틀 없이 진짜 '나'를 노래하다 [종합] 2024-04-11 17:48:22
냈던 거다. '공중무용'이 창작 활동의 첫 번째 목표인 셈"이라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공중무용'을 비롯해 고전 피아노 기반의 왈츠풍 트랙 '주야곡(晝野曲)', 연인 간의 권태와 갈등을 깊고 진한 바다로 빗대어 표현한 '진한 바다를 거슬러', 애니메이션 '원령공주(모노노케...
송소희 "첫 미니앨범 전곡 작업, 재밌으면서도 복잡했다" 2024-04-11 16:23:50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창작곡으로 꽉 채운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송소희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공중무용'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했다. 20여년 간 경기민요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송소희는 2022년 선우정아, 십센치 등이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계약을...
[아트]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숲속의 파티 '수원연극축제' 2024-04-11 11:04:35
예술창작 체험과 업사이클링 체험. 자연·인간·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명품 축제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숲에서 요정들이 춤을 추네‘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는 5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 숲속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경기상상캠퍼스는 그 자체로 가능성과 무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슈리칭 작가 "사람의 아이디어를 AI가 구현했다면 예술" 2024-04-04 18:59:50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사이버 공간에 성전환 수술을 했다가 증오범죄에 희생된 브랜던이라는 사람에 관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며 “하지만 사이버 공간 또한 인종과 젠더 문제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리칭은 요즘도 작품 활동과 관련한 여러 최신...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2024-04-01 18:39:08
실은 공간 전체에 신선한 에너지와 리듬을 부여하는 장치다. 이 작품들은 우리 시대 가장 논쟁적인 작가 중 하나인 ‘클레어 퐁텐’이 창작했다. 클레어 퐁텐은 올해 60회를 맞이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 집단. 이들이 2004년부터 해온 시리즈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