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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로 태어난 20대 女, 분리수술 병원서 딸 낳았다 [글로벌+] 2021-08-17 15:46:07
딸을 출산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채리티 링컨 구티에레스바스케스(22)는 지난 12일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아이를 낳았다. 샴쌍둥이로 태어난 구티에레스바스케스는 자매 캐슬린과 흉골부터 골반까지 붙은 상태로 한 다리와 장기를 공유하고 있었다. 생후 7개월 때인 2000년 의사, 간...
'루키 돌풍' 김희지, 초대 '퀸즈 왕관' 노린다 2021-07-16 18:03:20
E1채리티오픈에서 7위로 첫 톱10을 기록한 뒤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 9위에 오르며 톱10에 네 번 이름을 올렸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거둔 공동 4위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희지는 11번홀(파5)에서 티샷과 두 번째 샷을 모두 페어웨이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이...
안아 주세요…미 아파트 참사 현장서 '위로견' 맹활약 2021-07-16 12:09:32
자선 단체인 루터회 채리티는 미국 6개주에서 선발한 7마리의 골든 리트리버 등 총 9마리 위로견들을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 단체 관계자인 보니 피어는 "위로견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제대로 훈련받았다"면서 "사람들이 쓰다듬거나 안아볼 수 있게 하려고 데려왔다"고...
박현경·장하나와 엎치락뒤치락…임진희, 5타차 뒤집고 대역전극 2021-06-27 17:31:07
공을 홀에 그대로 집어넣었다. 지난 5월 말 E1 채리티오픈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한 그는 한 달 새 두 번이나 홀인원을 하는 행운을 누렸다. 선수들이 가장 애를 먹은 홀은 12번홀(파4)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이 홀에서 나흘 평균 4.24타를 기록했다. 선수당 규정 타수보다 0.24타를 더 적어낸 뒤 홀아웃했다는 뜻이다. 이날...
김새로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R서 '홀인원' 뽑아냈다 2021-06-26 14:21:52
이어질지 관심거리다. 김새로미는 앞서 지난달 30일 E1채리티오픈 3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데 이어 이날 또다시 홀인원을 잡으면서 시즌 두번째 기록을 세웠다. 김새로미와 더불어 김초연이 현재까지 올 시즌 들어 홀인원을 두번 잡아낸 기록을 보유중이다. 포천힐스CC=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비씨퀸 장하나·디펜딩 챔프 김지영·상금 2위 박현경…'슈퍼매치' 펼친다 2021-06-23 18:21:16
같은 아이언 샷으로 이를 만회해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또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의 그린 적중률은 올해 72%(16위)에 달한다. 임희정은 투어에서 가장 견고한 아이언 샷을 구사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전문가들이 ‘볼 스트라이킹’에선 항상 임희정을 1순위로 꼽는다. 그린 적중률에서도 데뷔 이후...
장하나 "시즌 2승 기회 잡겠다" 김지영 "대회 2연패 도전" 2021-06-22 17:51:04
E1채리티오픈에서 통산 2승을 거두는 등 상금 3억847만원을 모아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산악 지형 코스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선 3위를 기록해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냈다. 지한솔은 “작년에 최고 성적을 낸 대회였을 정도로 코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며...
'행운의 언덕' 벤츠E클래스 주인은 누구? 2021-06-22 17:50:33
E1채리티오픈, 롯데오픈에서는 세 번씩의 홀인원이 나왔다. 김초연은 KLPGA 챔피언십과 E1채리티오픈에서 잇달아 홀인원을 기록해 올 들어서만 홀인원의 행운을 두 번이나 차지했다. 이 같은 기운이 이번 대회 포천힐스에서도 이어질지 관심거리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면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김민선(26)이 2019년...
"우승 예감, 턱밑까지 차올라"…'시즌 無冠' 깰 그녀들이 온다 2021-06-20 17:20:40
채리티오픈에서도 3라운드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롯데오픈에서는 2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KLPGA 간판’ 최혜진, 날아오를까올해 들어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최혜진의 부활 여부도 관심거리다. 작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KLPGA 간판 스타지만 올해는 쉽게 풀리지 않는...
장하나 "친구들과 산속 백숙집서 자축…아이언 실수 줄여 2승 도전할 것" 2021-06-10 18:15:36
투어 최초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끝난 E1채리티오픈에서 3위를 했을 때도 통산 상금 50억원을 넘어섰으나 당시에는 1, 2부 투어 상금을 모두 합친 액수였다. 장하나는 “50억원이라는 기록을 우승과 함께 맞이해 더 뜻깊었다”고 설명했다. 그 덕분에 장하나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