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빌딩보다 더 똘똘한 회사 고르는 법[김태엽의 PEF썰전] 2022-05-06 16:42:44
매입채무) 즉 줄 돈의 기일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먼저 본다. 줄 돈은 금방 주는데 받을 돈은 금방 못받으면, 이른바 을 비지니스인거다. 반대로 줄 돈은 천천히 주고, 받을 돈은 금방 받을 수 있으면 상대적으로 좋은 사업이다(아까의 negative working capital 처럼). 나는 AR이 AP보다 30일 이상 길면 후진 사업으로...
한자리에 모인 `IMF·Fed·ECB 수장들`, `5대 함정`에 빠진 세계 증시, 해법 나왔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4-22 09:14:40
우려 - 국가채무비율 250% 상회…中 이어 세계 2위 - 무역적자 확대와 자본이탈로 경상수지 적자 - 日, 재정적자에 이어, 42년 만에 경상적자 우려 - 쌍둥이 적자 영향…‘엔저의 덫’으로 빠르게 빠져 - 엔저, ‘마샬-러너 조건’ 충족해야 효과 - 엔저, 오히려 자금이탈로 ‘anti wealth effect’ - 선진국 함정, 과연...
끝없는 엔화의 추락…日, 과연 엔저 도박 성공할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4-11 14:10:46
‘갈라파고스 함정(로빈스 크루스 함정이라고 부른다)’이기 때문이다. <그림 3>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자료 : 한국은행 동경사무소 일본이 엔저 정책을 포기하고 인접국과 경쟁국에게 공생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내수 확대책을 추진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가채무 누적으로 재정지출에 한계가 있다면 일본...
원·달러 환율의 향방…4월에는 유럽을 중시해야 한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3-28 09:44:04
복수‘가 본격화되지 않겠느냐 하는 점이다. 미국의 국가채무는 작년 12월 중순까지 연방부채상한 임시 유예조치로 연명했던 수준이다. 작년말 기준으로 가계부채도 3천 500억 달러가 넘어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다. QT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충격도 만만치 않다.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경기는 ‘부(富)의 효과’...
[우크라 침공] 日외무상 "우크라 사태 아프리카에도 영향…협력해야" 2022-03-27 08:43:35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을 겨냥해 '채무의 함정'에서 벗어나도록 아프리카 국가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다. 중국으로부터 과도한 투자를 받은 국가 중 거액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인프라의 사용권을 중국에 양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하...
엔화의 추락하는 일본…`선진국 함정(HIT)` 빠졌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3-22 09:02:23
- 젠더와 인권 후진국, 여성 참여 비율 최저 - 재정 후진국, 국가채무비율 GDP 대비 270% - 日 경제, ‘선진국 함정(High Income Trap)’ 빠져 Q. 우리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관심이 되는 것은 ’아베노믹스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지 않았습니까? - 1990년대 이후,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20년’ -...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운명의 날' 3월 16일…Fed와 푸틴의 선택은? 2022-03-13 17:07:30
작아지고 갈라파고스 함정(외딴섬)에 빠질 위험이 높다. 개인적인 야망이 강한 장기 집권자일수록 대부분 악수를 둔다. 이때 러시아와의 채권·채무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현실로 닥친다. 푸틴이 이 점을 노려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것이라는 역설적인 시각도 고개를 들고 있다. 3월 Fed 회의 결과가 나오고 러시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해외시각 기로에 놓인 韓 경제…"제2 도약(take off)`하려면"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3-10 08:17:36
최우선 과제인데요.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국가채무 해결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新정부의 최대 과제 ‘가계부채 축소’ - 갑작스런 금리인상과 대출억제…‘풍선효과’ 우려 - 新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ordinary adjustment - 韓, 국가채무 증가속도 1위…너무 빨라 문제 - 新정부 집권기간 중 2024년 62.2%…60% 상회 -...
러-우크라 전쟁이 촉발한 새로운 질서…10년 호황기 끝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2-28 11:15:42
국가채무 증가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에 속한다. 현 정부 출범 직전 37%였던 국가채무 비율이 불과 4년 만에 51%로 급증했고 2026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다보고 있다. 가계부채가 많아 신용갭(credit-to-GDP gap)이 1972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수준에 달하고 은행의 국채보유비중이 많은...
원화, 국제결제 비중 0.1%…"한국이 기축통화국 된다? 비현실적" 2022-02-22 17:47:51
‘IMF, 국가채무 비율 85% 권고’는 거짓이 후보가 TV 토론에서 언급한 ‘IMF가 한국에 국가채무 비율을 너무 낮게 유지하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IMF는 2017년 한국 정부와의 연례협의에서 ‘위험한 수준 이하로 안정시키기 위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은 선진국의 경우 85%’라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