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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美서 AI·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동력 인재 확보 행보 2024-10-13 09:53:34
상반기 기준 LG이노텍 전체 매출의 약 95%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다. LG이노텍은 지난 7월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했으며, LG이노텍 베트남 법인은 현지 주요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030 직원 '줄퇴사'…연봉 1억 '신의 직장' 술렁이는 까닭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11 16:32:17
채용을 마무리한다. 2022년부터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던 두 회사는 이번엔 나란히 신입 채용에 나섰다. 2030 신입직원의 이탈이 생기면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입사 1~2년 차 크레디트 애널리스트가 최근 줄줄이 이탈했다"며 "주로 증권사 IB·운용부서로 이직했고 운용사·보험사, 은행...
"시급 1만1000원" 무난한 꿀알바 뭐길래…직장인 추천 1위 2024-10-10 14:49:44
이 같은 채용공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문서작성은 인기 있는 '꿀알바' 중 하나로 꼽힌다. 무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다. 알바몬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사실 대부분의 알바는 '무난함'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바꿔 말하면 무난하다는 말은 그만큼 많은 수요가 있다는 말이기도 한 것...
한은, 비정규직 111명 '쪼개기' 계약 연장…최장 25년차도 2024-10-10 06:02:01
못 미친다. 지난해 기준 연간 평균 보수는 1년 미만 단위로 계약한 단기 비정규직이 2천861만원, 1년 단위로 계약한 장기 비정규직이 4천846만원으로, 정규직(1억743만원)보다 현저히 낮았다. 건강검진, 경조금, 주택자금과 생활안정자금 대출, 기타 복리후생비 등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차이가 있었다. 박 의원은...
[단독] 악성 민원 폭증…1년 못버티고 신입 100명 떠났다 2024-10-09 14:40:05
신규채용이 7급과 9급을 합쳐 32명인 점을 감안하면 심각한 인력 손실이다. 과부하 걸린 업무와 급증한 악성 민원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고용부가 대응책으로 꾸린 '악성 민원 대응반'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
尹정부 공공기관 비정규직 3년째 증가…정규직 채용은 감소 2024-10-09 06:51:01
정규직 채용 비중 줄어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은 줄어든 반면 비정규직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획재정부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339개 공공기관의 계약직은 2만5천219명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계약직...
계약직 갱신기대권? 노동법에 그런 규정이 있나요? 2024-10-08 17:41:47
채용공고문 상에 정규직 전환 예정 혹은 계약갱신 가능 등과 같은 계약의 갱신을 기대할만한 요소가 있다면 하나의 근거로 작용될 수 있다. 회사 차원에서 정말 필요한 문구인지, 아니면 구직자를 많이 모집하기 위해 홍보성으로 단순 기재한것인지부터 살피고, 포함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계약직의 채용이 결정된...
잡플래닛, 인력파견업체 맨파워코리아 700억에 인수 2024-10-08 11:51:16
알려주는 플랫폼에서 채용 중개로 사업을 확장한 잡플래닛은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인력 파견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잡플래닛은 글로벌 기업인 맨파워홀딩스가 보유한 맨파워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 가격은 약 700억원이다. 잡플래닛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英 기업들 채용 보류…"경제정책 불확실성 탓" 2024-10-07 19:36:26
인사채용업계 단체인 고용연맹(REC)의 보고서에 따르면 REC가 기업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정규직 채용 지수는 8월 44.6, 9월 44.9로 기준치인 50을 크게 밑돌았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고용 증가를, 낮으면 감소를 나타낸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은 '불명확한 정부 정책'을 정규직 채용 보류의...
[MZ 톡톡] '쉬는 청년' 44만명은 시대적 흐름 2024-10-06 16:35:44
하나다. 대규모 신입 공채에서 수시 경력 채용으로 채용 트렌드가 바뀌었다. 이제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일이 교육할 필요 없는 경력직을 뽑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신입에게는 기회 감소, 즉 처음부터 신입으로 취업하기 더 어려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