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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상장기업은 왜 자사주 매입을 할까? 2023-11-30 12:28:07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리할 수 있는 동시에 주주들의 이익을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사주 매입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직전 결산기말의 대차대조표상 순자산가액에서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 미실현이익 등을 제외한 금액을 초과할 수...
[칼럼] 12월, 가지급금 정리가 필요하다 2023-11-28 11:27:54
성장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따라서 법인의 재무제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지급금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누적된 가지급금은 매년 4.6%의 인정이자를 발생시키고 이자만큼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를 상승시킨다. 또한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비용을 손금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도 사교육비는 못 줄여…11분기 연속 증가 [1분뉴스] 2023-11-27 18:00:25
실질 소비지출이 0.5%, 처분 가능 소득이 5.9% 각각 감소한 상황에서도 교육 지출은 0.4% 늘었다.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가계가 전체적인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도 교육비는 늘렸다는 의미다. 명목 교육 지출을 세부 항목별로 보면 사교육에 해당하는 '학원 및 보습교육'의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공교육으로...
[그래픽] 처분가능소득 증감률 추이 2023-11-27 09:39:00
[그래픽] 처분가능소득 증감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먹거리 물가는 5∼6% 정도 올랐지만,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3%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현상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고...
외국인 자금이탈, 공매도 금지 아닌 다른 곳에 문제가 있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11-27 07:56:01
때는 리스케줄링과 투자자산 처분이 어렵고 처분하더라도 국내 금융사처럼 중후순위로 밀려난 조건에서는 회수하기가 어렵다. 둘째, 펀더멘털 면에서는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될 정도로 약하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아시아 4룡 가운데 마지막 남은 대만에게 추월당했다. 올해 성장률은 일본에게 역전당할 ’제2의...
'저축도 겨우 하는데'…먹거리물가 5~6% 상승했다 2023-11-27 06:11:42
물가는 5∼6% 정도 올랐지만,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3%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은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1%에 못 미쳐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현상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어 먹거리가...
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물가는 5∼6% 정도 올랐지만,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3%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은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1%에 못 미쳐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현상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어 먹거리가...
겨우 먹고 산다…1인 가구부터 '직격탄' 2023-11-26 12:08:27
가장 낮았다. 1인 가구에서 사업소득과 재산소득도 15.6%씩 급감했다. 소득에서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도 1인 가구만 감소했다. 1인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217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9% 줄었다. 2인(7.0%), 3인(3.0%), 4인 이상 가구(10.0%)에서는 늘었다. 소득이 줄어든 1인...
"의류·신발 구매부터 줄이자"…1인 가구 월평균 소득 278만원 2023-11-26 09:50:01
또 1분위(소득 하위 20%)에 1인 가구 비중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소득에서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도 1인 가구만 감소했다. 1인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217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9% 줄었다. 2인(7.0%), 3인(3.0%), 4인 이상 가구(10.0%)에서는 증가했다. 소득이 줄어든 1인...
"돈 없어도 이건 못 줄여"…1년새 7.0%↑ 2023-11-26 06:16:19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질 소비지출이 0.5%, 처분 가능 소득이 5.9% 각각 감소한 상황에서도 교육 지출은 0.4%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가계가 전체적인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도 교육비는 늘렸다는 의미다. 명목 교육 지출을 세부 항목별로 보면 사교육에 해당하는 학원 및 교습 교육의 증가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