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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2000원 주세요"…겨울 알바 몰리는 대학생들 2024-12-16 12:21:55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6일 '겨울방학 알바 구직 동향'을 발표했다. 겨울 알바 계획이 있는 대학생 694명을 조사한 결과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이들 겨울 알바를 통해 평균 1만1901원의 시급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1만30원)보다 약 1800원 높은 수준이다. 여러 곳에서 알바를 하는...
'이제 여당 아냐' 압박…이재명 "국힘, 국정협의체 참여" 촉구 2024-12-16 10:29:10
"또다시 좌파 천국을 만들어 주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간은 그대들 편이 아니고 우리 편"이라며 "두고 봐라. 세상일 그렇게 음모만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정상화가 시급하다. 국정 정상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체, 국회·정부가 함께하는...
대학생 열에 아홉은 올 겨울 새로운 알바 찾는다…"생활비 벌기 위해서" 2024-12-16 10:11:02
천국은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을 운영하고 겨울방학 시즌에 특화된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데 모아 제공한다. ▲카페·디저트 ▲사무보조 ▲인터넷·쇼핑몰 등 따뜻한 실내 근무가 가능한 인기 업종은 물론, 알바천국이 선별한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갖춘 겨울 알바 공고도 만나볼...
영탁, 냉장고 공개부터 안성재 변신까지…예능 접수 완료 2024-12-16 09:09:38
나와'와 "무명 시절 배고픔을 덜어주었던 달걀로 천국을 맛보고 싶다"며 '달걀 천국'을 의뢰했다. 대결에 앞서 공개된 영탁의 냉장고는 기대와 달리 텅 빈 모습으로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인간미 넘치는 영탁의 냉장고에 에드워드 리는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료 소개와 함께 영탁은 ...
홍준표, 이재명 겨냥해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난동범일 뿐" 2024-12-15 19:30:02
이제와서 국정안정에 협조하겠다는 말을 보고 참 국민들을 바보같이 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범죄자, 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모실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며 “또 다시 좌파 천국을 만들어 주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간은 그대들 편이 아니고 우리 편일...
알바몬·테무 '뜨고'…야놀자·여기어때 '지고' 2024-12-15 14:50:01
알바천국도 같은 기간 MAU가 185만 명에서 231만 명으로 25% 증가했다. 모바일 앱 시장 1위 자리도 바뀌었다. 지난해 11월 MAU 순위 정상에 있던 카카오톡은 지난달 2위로 밀리고 유튜브가 1위에 올랐다. 유튜브뮤직 순위도 48위에서 38위로 급등했다. 쿠팡은 6위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음식배달 앱인 쿠팡이츠가 65위에서...
홍준표 "이재명, 국민 바보로 아는 난동범" 2024-12-15 13:35:42
"(이재명은) 그냥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난동범일 뿐"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범죄자, 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모실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며 "또다시 좌파천국을 만들어 주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시간은 우리 편일 것"이라며 "세상일이 그렇게 음모만으로...
홍준표 "국회 난동범이 이제 와서"…이재명에 '융단폭격' 2024-12-15 13:22:40
좌파 천국을 만들어 주진 않을 것"이라며 "시간은 그대들 편이 아니고 우리 편일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에도 "아무리 그렇다 해도 우리 국민들이 범죄자를 대통령 만들리 있겠나"라며 "힘 냅시다"라고 적었다. 당을 향해선 "박근혜 (전 대통령 때)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당...
팬톤 만나 더욱 화려해진 '딸기 천국'… 올해 첫 딸기 뷔페 가봤더니 2024-12-13 18:32:33
매년 호텔가에서 펼쳐지는 '딸기 전쟁'. 올해 첫 테이프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끊었다. 그 주인공은 호텔 1층 더 라운지에서 12월 14일부터 진행하는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다. 호텔은 공식적인 오픈을 하루 앞두고,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살롱 드...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2024-12-13 17:26:07
정몽규 호위무사인 거수기들에게는 천국이었지만, 유소년/유소녀 전임, 전담 지도자에겐 지옥이었습니다. 정몽규 집행부는 진정 축구협회의 행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을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회장 출마 선언 후 전국 각지에서 민원이 쇄도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소년, 유소녀 U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