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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2-10 10:00:05
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젯밤 문 대통령도 제재가 올림픽과 관련해 지금 이뤄지는 남북 대화라는 결과를 낳았음을 진심으로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펜스 부통령은 "문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도널드 트럼프...
펜스 "문대통령, 대북 추가제재 강력 지지…사상 최대폭 제재"(종합) 2018-02-10 03:48:30
추가제재 강력 지지…사상 최대폭 제재"(종합) 천안함 방문해 "북한이 테이블에 비핵화 올려놓고 구체적 조치 취해야 협상 가능" "한미간 차이 없다…과거 실수 반복 원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송수경 특파원 =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
[올림픽] 美언론, 文대통령-김여정 만남 주목 "역사적 악수"(종합) 2018-02-10 01:19:30
연 영접식에 지각하고, 같은 날 탈북자 면담, 천안함 기념관 방문 등을 통해 북한의 '폭정'을 강하게 비판한 점도 주목했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부통령은 개막식 전 영접식에서 북한 관리들을 피하는 듯 보였다"고 했다. 뉴욕포스트도 펜스 부통령이 영접식에 늦게 도착해 김 상임위원장과는 인사를 하지...
[올림픽] 펜스, '평창 이후' 겨냥한 대북압박 '올인' 행보 2018-02-10 00:56:50
펜스 부통령은 방한 기간 탈북자를 만나고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대북 최대 압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평창 개막식에 파견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 간 화해 기류는 철저히 외면한 채 '평창 이후'를...
[올림픽] 영국 언론 "펜스, 김영남 피해 만찬 건너뛰어" 2018-02-09 23:48:46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과 악수를 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여정과 김영남은 한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로 "전례 없는 외교적 개입의 제스처"라고 풀이했다. 신문은 이어 펜스 부통령은 탈북자들과 면담 천안함 기념관 방문 등 북한 정권의 잔혹성과 억압을 비난하는 행보를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jungwoo@yna.co.kr...
美펜스, '외교결례' 불구 北김영남 접촉 피해…북미대화 선긋기(종합) 2018-02-09 22:43:15
경우 이날 탈북자 면담, 천안함 기념관 방문 일정을 통해 북한의 '폭정'을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리셉션 행사장에서의 행보를 통해 현 국면에서 우리 정부가 희망하는 북미대화 가능성에 확실히 선을 긋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분위기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이어졌다. 참가국 중...
美펜스, '외교결례' 불구 北김영남 접촉 피해…북미대화 선긋기 2018-02-09 21:11:31
이날 탈북자 면담, 천안함 기념관 방문 일정을 통해 북한의 '폭정'을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리셉션 행사장에서의 행보를 통해 현 국면에서 우리 정부가 희망하는 북미대화 가능성에 확실히 선을 긋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동계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러...
천안함 찾은 펜스 "북한, 국민 가두고 고문하고 굶게 하는 정권" 2018-02-09 18:46:56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해 2010년 북한 어뢰 공격을 받은 천안함을 둘러봤다. 펜스 부통령은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도 (만찬에서) 제재가 올림픽과 관련해 지금 이뤄지는 남북 대화라는 결과를 낳았음을 진심으로 인정했다”며 “문 대통령이 내게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계속할 극도의 압박 캠페인을 강력...
펜스 美부통령 "北 잔인한 독재, '감옥국가'와 마찬가지"(종합) 2018-02-09 17:57:32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물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이종호 해군2함대 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펜스 부통령 일행은 탈북자들과 면담한...
펜스, 웜비어 부친과 함께 탈북자 만나 '北폭정' 강하게 비판 2018-02-09 17:32:58
내 천안함전시관·서해수호관 둘러봐 (평택·서울=연합뉴스) 외교부 공동취재단 조준형 기자 = 북한의 '올림픽 메시지 납치'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방한 전 전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 방문 이틀째인 9일 탈북자 면담, 천안함기념관 방문 등을 통해 북한을 비판하는 공개 메시지를 쏟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