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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0억클럽 의혹' 곽상도 전 의원 재소환 2022-01-24 17:06:00
못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해당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6년 4월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천화동인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정황을 새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연합시론] 대장동 사건 첫 재판…오직 사실과 법리로 진실 규명하길 2022-01-10 13:32:53
민간 개발업자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5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정영학 회계사 등이 출석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김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1천800억 원가량의 이익을 몰아줬고 이에 따라 공사에 그만큼의 손해를 끼쳤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유 전 본부장은 ...
[취재수첩] '윗선' 규명 못 하고 해 넘기는 대장동 수사 2021-12-28 17:06:13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천화동인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은 지난달에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대규모 이익이 돌아가도록 설계한 의혹을 받는 정민용 변호사는 지난 21일 불구속 기소됐다. 윗선과의 연결고리를 가진 인물들을 재판에 넘기는...
곧 대선인데…해 넘기는 대장동 윗선·50억 클럽 2021-12-26 07:34:28
씨,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이상 구속기소), 천화동인5호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 등 총 5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화천대유·천화동인 1∼7호 등 민간업자들에게 수천억원대 이익이 돌아가도록 사업 구조를 짜고, 공사 측에 그만큼 손해를 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대장동 윗선' 규명없이 종결…정민용 변호사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2021-12-22 09:21:46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2014년 11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구속기소) 변호사의 추천으로 공사 전략사업팀 투자사업파트장에 채용된 정 변호사가 2015년 1~2월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 작성을 주도하면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불구속기소) 회계사로부터 공사 이익을 축소하는 대신 화천대유 측의 이익을...
'대장동 지침서 의혹' 정민용 기소 2021-12-21 17:53:28
씨, 천화동인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이른바 ‘대장동 4인방’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최소 1827억원의 이익이 돌아가도록 설계해 공사 측에 651억원의 피해를 끼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 시절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유리하게 공모지침서를 작성하고, 사업자 선정...
'대장동 의혹' 유한기 부검 1차 소견…"추락에 의한 사망" 2021-12-12 14:24:18
등으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원희룡, '대장동 의혹' 유한기 사망에 "핵심 증인 없어져" 2021-12-10 17:48:01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었다. 검찰은 지난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유 전 본부장은 오는 1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대장동 뒷돈 의혹' 유한기 숨진 채 발견…검찰 수사 차질 불가피 2021-12-10 14:48:18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48)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53)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른바 ‘대장동팀’ 초기 멤버인 두 사람이 서울 시내의 한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유 전 본부장에게 2억원을...
'대장동 의혹' 유한기, 사망 전 비서에게 '사직서' 맡기고 퇴근했다 2021-12-10 11:53:55
대장동 개발 자산관리사(AMC)인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뒷돈 의혹을 계속해서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