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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서 러 용병된 쿠바인들 왜?…"요리사라더니 병사로 투입" 2023-09-19 16:19:03
쿠바인 청년 미겔(가명)의 어머니는 CNN 방송에 페이스북에서 본 구인광고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었다고 털어놨다. 광고를 낸 업자들은 연락이 닿은지 1주일만에 미겔을 러시아로 데려갔다. 한달 소득이 2천 페소(약 10만원)에 불과했던 미겔은 곧 가족들에게 꽤 큰 돈을 송금하기 시작했고 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
순교 177주년 되는 날,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세워졌다 2023-09-17 03:28:31
잡았다. 이곳은 또한 근처에 바티칸 기념품 가게가 자리하고 있어 비교적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길목이기도 하다. 성상 축복식은 성 베드로 대성전을 총괄하는 마우로 감베티 추기경이 주례했다. 감베티 추기경은 "김대건 신부를 시작으로 이제는 각 민족과 나라를 대표하는 성상을 성 베드로 대성전에 모실 것"이라며 "오...
[202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스타트업 CEO] 위치 기반 맛집 서비스 ‘따닷’을 개발한 스타트업 ‘텅캐쳐’ 2023-09-07 12:50:02
가게 내 와이파이(wifi)기기의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가 가게 와이파이에 접속한 시간을 측정해 방문을 기록합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GPS상 근처에 있는 가게를 모두 등록하고 해당 사용자의 나이대, 성별을 학습해 방문 가능성이 큰 순서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백 공동창업자는 “따닷의 또 다른 경쟁력으...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됐다…오는 16일 축성식 2023-09-06 07:00:12
잡았다. 이곳은 또한 근처에 바티칸 기념품 가게가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길목이기도 하다. 이날 연합뉴스가 찾아갔을 때는 기중기를 이용해 377㎝ 크기의 김대건 신부 성상을 바닥에서 450㎝ 높이에 있는 벽감까지 들어 올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높이를 맞춘 뒤 벽감에 조각상을 밀어 넣는 것으로...
이 컨테이너 안에 헌책 30만권…여기는 1세대 온라인 중고서점 2023-08-24 17:58:06
누적 회원만 6만 명이랍니다. 시를 사랑하는 문학청년이었던 이 대표는 1984년 서울 금호동에 ‘중앙서적’이라는 헌책방을 열었어요. 가게를 홍보하려고 제작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1998년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개편하면서 8평(26.4㎡)짜리 헌책방은 200여 평(약 661㎡)까지 늘어났죠. 한때는 1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일한...
365mc, 매일 걸음 수만큼 소외계층에 기부…건강 더하고 마음 나누는 '걷지방' 2023-08-24 16:11:03
김남철 365mc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가족돌봄청년 사업 전문가,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28일 출시되는 ‘걷지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365mc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 ‘걷지방’은 건강은 더하고 마음은 나누는 1석2조 앱이다. 사용자의 걸음 수를 기부 금액으로 환산해...
배민, 외식업체에 맞춤형 메뉴판 디자인 무료 배포 2023-08-18 09:06:41
오프라인 메뉴판과 가게 운영 필수품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7∼1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인천시, 충남 천안시 등 일부 배민B마트 물류센터를 방문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달통을 소독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즈가 흐르지 않는 앞집엔 비명이…도끼맨의 예고대로였다 [오현우의 듣는 사람] 2023-08-10 18:08:55
이어지고 있었다. 1918년 이탈리아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던 부부가 살해된 뒤 또 다른 식료품 매장 주인이 살해당했다. 수법은 비슷했다. 모두 도끼를 활용해 살인했다는 것. 뉴올리언스 전역에 도끼맨에 대한 공포가 확산했다. 18일 밤이 되자 뉴올리언스의 모든 재즈바가 북적이기 시작했다. 재즈바가 없는 소규모 마을...
[인터뷰] '초리김치빵'의 돌풍…아르헨 시의원 도전 김 알레한드로 2023-08-08 06:02:00
함께 도시 곳곳에서 직장에서 근무하는 시민, 가게에서 일하는 이민자, 대학교에 가는 학생, 버스에 타려는 동양 청년, 집 문 앞에서 마테차를 마시는 할머니, 공원에서 쉬는 시민 등 다양한 인종과 직업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을 선보이며 시의원 후보로서 포부를 밝혔다. 그의 선거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SNS에는 ...
세계스카우트연맹 "조기종료 요청"…학부모 "서바이벌미션 됐다"(종합) 2023-08-05 01:39:18
서울로 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부모들도 "'병원이 꽉 차 밖에서 진료를 받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거나 "상황이 너무 안 좋아 딸을 귀국시켰다"면서 자신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녀의 안녕이라고 강조했다. BBC는 다른 보도에서는 "참가자들은 보통 14∼18세 사이이며, '치프 스카우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