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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년고용할당제? 월급은 정치인들이 줄 건가 2016-04-25 17:45:10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확대하자는 주장을 계속 펴고 있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개정, 공공기관의 경우 청년고용의무 할당률을 기존 3%에서 5%로 확대하고, 민간 대기업에도 매년 정원의 3% 이상 청년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자는 것이다. 청년실업률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니 강제로라도...
김정훈 새누리 정책위 "야당 협조에 경제 향방 달려" 2016-04-25 10:08:45
밝혔다.이어 "야당은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제시하는데, 억지로 기업에 할당이라도 해서 해결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이런 인위적 조정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한다"고 지적했다.또 "청년 일자리 난 해소를 위해선 임시방편적 응급 처치도 필요하지만, 노동개혁과 서비스발전법 등을 통한...
"20대 국회는 중도 좌파"…오정근 교수, 총선 경제공약 분석 2016-04-20 18:18:03
교수는 “더민주는 청년고용할당제 도입,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도입 등을 주장해 경쟁보다 안정, 경제적 개념보다 사회적 개념에 치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민의당 경제공약은 더민주와 대동소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수합병 전문중개기관 도입, 벤처창업자 패자부활제도 도입 등 일부 우파적 정책도...
'임시국회' 합의…더민주·국민의당 "서비스법, 보건·의료분야 빼라" 압박 2016-04-18 18:38:52
“청년 고용할당제와 전세금 폭등을 막기 위한 부동산임대차보호법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두 야당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특별법상 특조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까지인데 7월로 예정된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에도...
오정근 건국대 교수 "20대 국회는 중도좌파 성향" 2016-04-18 14:23:12
설명했다. 더민주는 노동시장 유연화보다는 청년고용할당제 도입, 비정규직 부담금 부과등 고용안정에 역점을 두는 정책을 내놨다. 이와 함께 노인 기초연금인상,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지급, 무상보육을 주장했다. 여기에 사회적 금융 강화, 금산분리 원칙 준수, 법인세인상 등 좌파적 경제민주화 정책...
국민의당 달라진 위상…총선 후 첫 3당 회동서 '상전' 2016-04-18 13:25:14
적합 업종관련 법률이나 청년 일자리 고용 할당제, 부동산 임대차 보호법 등은 국민의 지상명령"이라며 두 야당의 공조를 기대했다.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을 향해서는 "대통령이 국회를 능멸하고 의회주의를 훼손한 것에 대해 국민이 평가를 내렸다. 여당의 원내대표를 찍어내리는 야만의 정치는 국민에게...
3당 원내대표 첫 회동…서비스법 등 쟁점법안 '3각 게임' 돌입 2016-04-17 18:38:45
있는 것이다.더민주는 미취업 청년이 구직활동을 하면 6개월간 월 60만원씩 취업 지원 수당을 주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월 50만원의 청년 구직수당을 공약했다.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청년 고용할당제 확대 등에도 양당의 입장이 일치한다.○새누리·국민, 벤처 활성화 공약...
[20대 국회에 바란다] 윤증현 전 장관 "국회 내부개혁 선행돼야" 2016-04-15 17:59:33
높였습니다. 4.13 총선 과정에서 쏟아진 고용할당제나 청년수당 같은 각 당의 일자리 공약은 포퓰리즘 성향이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가 만드는 것도 국회가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일자리 확대는 수당도 할당도 아닌, 고용 효과가 큰...
[사설] 청년실업률 11.8%, 정치가 일자리 만든다면야… 2016-04-15 17:54:19
청년고용할당제 등으론 고용 지속될 수 없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 신규 순환출자 금지·대형마트 규제 등 풀어야 청년실업률이 계속 치솟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3월 청년(15~29세)실업률은 11.8%로, 3월 수치로는 실업자 산정 기준을 1주에서 4주로 바꾼 1999년 이후 가장 높았다. 사상...
[20대 국회에 바란다] 윤증현 전 장관 "국회 내부개혁 선행돼야" 2016-04-15 13:28:44
높였습니다. 4.13 총선 과정에서 쏟아진 고용할당제나 청년수당 같은 각 당의 일자리 공약은 포퓰리즘 성향이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가 만드는 것도 국회가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일자리 확대는 수당도 할당도 아닌, 고용 효과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