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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모든 부처가 규제개혁 부처…과감히 철폐해야" 2022-05-30 11:31:30
만들어 주어야 청년들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또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전부 국가 전체를 위한 일이라는 각오로 정부 역량을 집중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한 생활물가 안정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속보] 尹 대통령 "기업 모래주머니 달고 경쟁 어려워…복잡규제는 제가 직접 나서겠다" 2022-05-30 11:26:49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난주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향후 5년간 1000조원을 투자하고, 30만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큰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제는 정부가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풀어서 화답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법령과 관계없는 행정지도 같은 것들을...
박지현 與 비대위원장 월급 0원?…무급 노동하는 청년정치인들 2022-05-02 09:30:15
부담일 수밖에 없다.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2년여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 임명될 때 매달 150만원에 달하는 직책당비를 깎아달라고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에게 요청한 것도 이 때문이다. 청년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생계 걱정 없이 오롯이 정치 활동만 할 수 있는 청년이 몇이냐 되겠냐"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단독] 尹 비서실 청년비서관에 김성용·김찬영 거론 2022-04-25 14:48:08
김 실무위원도 청년비서관 후보로 거론된다.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TF(태스크포스) 단장 역시 청년비서관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일찌감치 당에 돌아가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다만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년비서관이 행정관급인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여론조사 꼴찌 밀어주는 청년공천?"…민주당 오산시장 공천 파열음 2022-04-24 17:22:57
지정했다. 청년 전략 선거구에서는 청년이 포함된 시민 공천배심원단이 지방선거 후보를 뽑게 된다. 그러자 당원들은 “오산시장 예비후보 중에는 신인 정치인이 아무도 없다”며 “후보 중 정작 청년에 해당하는 한 후보는 국회의원 비서관부터 시의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경력이 풍부한 기성 정치인”이라고 주장했다....
[고길곤의 데이터로 본 세상] '좋은 정부 의제' 선별법 2022-04-20 17:56:06
달라져야 한다. 청와대에 근무하는 비서관이 현장에서 부처와 국민 간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처 공무원은 세종시의 컴퓨터 모니터 앞을 벗어나 강원도의 민박집 주인부터 서울의 청년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정책은 모순덩어리에 복잡하고 변덕이 심하다. 문제를 풀려고 하는 순간...
탁현민 "文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밀덕'…군부심 대단해" 2022-04-16 16:35:10
말했다. 탁 비서관은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알 수는 있는 것들이 없지 않지만, 대통령의 군부심은 본인의 군생활, 그리고 자식을 군대에 보냈던 가족의 마음, 그리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로부터 나왔던 진심이었다"라며 "모든 장병들과 군입대를 앞둔 청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인터뷰]기호 5번 오준호 "목표는 3등...양당이 방치한 기본소득 되살리겠다" 2022-03-03 13:23:25
집필하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비서관으로 기본소득법안을 작성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책전문가기도 하다. 오 후보를 지난달 말 서울 여의도동의 기본소득당 당사에서 만났다. 그는 "이번 대선은 다뤄져야할 것들이 방치된 선거"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심해진 양극화와, 그 해결법이 논의돼야할 자리를 각종 ...
후보별 과학기술 공약 나왔지만…'차별성·구체성 부족' 지적 2022-02-09 06:17:00
수석비서관 신설, 100만 연구원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관리 시스템 개선, 포지티브 방식의 규제 철폐 등을 강조했다. ◇ "후보별 차별성 크게 없어…모두 '좋으신 말씀' 뿐" 이런 공약들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반응은 대체로 시큰둥하다. 과학기술부총리 신설은 신선함이 떨어지고 대통령 직속 또는 청와대 내...
李 '박스권' 갇히자 불만 터진 與…"文정부 경제정책은 총체적 한계" 2022-02-03 17:20:51
공유했다.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김우영 선대위 대변인도 같은 날 SNS에 “나를 먹여 살리지 않는 국가, 백성의 요청에 응답이 없는 군주에겐 충성하지 않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이치”라며 “그 정부가 그토록 애타며 만든 문재인 정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썼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