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TSMC 국내 유일 협력사, 광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2024-09-25 16:01:37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해 앞으로 6년간 100명 이상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로 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반도체 및 AI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에게...
중기부 차관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 확대할 것" 2024-09-25 14:30:45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인재를 확보해 생산성이 높아지면 결국 대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뒤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이임평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도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도적 기술 가진 기업 육성” 2024-09-23 23:09:29
특화되어 있어 해당 분야 창업을 위한 핵심 인력, 자원,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학 특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이 단장을 만났다. 이임평...
황지은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 “3개년 동안 315개의 기업 육성, 권역 내 4개의 협력대학과 7개의 창업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2024-09-23 23:06:57
기업가정신 특강, 청년창업과 인턴십, 창업경진대회, 원스톱창업 상담창구,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립시 캠퍼스타운사업과 연계해 창업기업 교육 프로그램인 임팩트 러닝, 서울 임팩트 데이(투자 IR데모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지능 청년 직업역량 개발 프로그램...
고동진 "정권 구애받지 않는 원자력 산업 지원책 필요" 2024-09-23 17:28:45
고급인력 양성 및 확보와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하는 등의 사항도 포함됐다. 고동진 의원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전력 공급을 도모해야 한다"며 "국내 산업과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원자력산업 발전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美·日보다 월급 더 준다"…해외 취업자들, 한국으로 유턴 2024-09-19 17:43:20
등 한국의 근로 조건이 해외 못지않게 향상되면서 청년의 해외 취업 욕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해외 취업자 사후관리 설문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 지원을 받은 해외 취업자 6715명 중 46.6%인 3129명이 국내로 돌아온...
[사설] 해외취업 후 복귀자들 "나가보니 한국이 고임금·철밥통" 2024-09-19 17:36:29
철밥통은 물론 고임금이라는 예상외의 평가가 나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OTRA 등을 통해 2018~2023년 해외에 취업한 6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한 결과다. 해외 취업자들은 한국 대비 낮은 임금(14.7%)을 ‘불만족 1위’로 꼽았다. 두 번째 불만족 이유는 낮은 고용 안정성(11.4%)이었다....
月 50만원씩 부으면 10만원 더 준다…직장인들 '희소식' 2024-09-19 15:01:56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중기부가 2014년 도입한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의 부담액이 높아 크게 확산되지 못했다. 이 상품은 재직자가 매달 월 10만원~최대 34만원을 납입하면 기업이 그 금액의 두 배를 지원하는 구조였다. 만약...
"급여도, 고용도 한국이 더 좋아요" 2024-09-19 11:39:44
해외로 취업한 청년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다시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해외 취업자 사후관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2023년 정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로 취업한 청년 6,751명 가운데 46.6%가 국내로 복귀했다. 이들...
"한국 월급이 더 높네요"…해외취업 청년 46% '국내 유턴' 2024-09-19 10:53:51
베트남(7.4%), 싱가포르(4.2%), 중국(3.4%), 말레이시아(3.4%) 순이었으며, 국내 복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40.6%), 일본(20.0%) 순이었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해외취업 청년이 경험을 통해 역량을 길러 한국의 소중한 자원으로 계속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후지원을 위해서는 공단 해외지사 등 인프라가...